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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문화재 반환 추진하는 프랑스…직지심체요절은? 2018-03-11 07:59:00
특별고문 2명 위촉 직지 반환논의 급물살 탈까…외규장각 의궤 돌아온 뒤 반환추진 사실상 '올스톱' "임대 전시조차 어려운 직지…프랑스 움직임 주시해 치밀하게 접근해야"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정부가 아프리카의 옛 식민지에서 가져온 문화재를 반환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150여년전 사라진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佛서 돌아왔다(종합) 2018-01-31 15:26:48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프랑스군이 외규장각에서 물러날 때 건물 4채에 불을 질렀다는 기록이 있어서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이 나타날 줄은 몰랐다"며 "외규장각에 있던 또 다른 어책과 어보들도 어딘가에 잘 보관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죽책의 주인공인 효명세자빈(1808∼1890)은 '조대비'로 널리 알려진...
150여년간 행방 몰랐던 '효명세자빈 책봉 죽책' 佛서 귀환 2018-01-31 09:25:48
목록인 '정사외규장각형지안'(丁巳外奎章閣形止案)에 적혀 있는 것이 마지막이다. 프랑스군이 1866년 강화도를 침입한 병인양요 때 외규장각 도서를 자국으로 가져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 시기에 프랑스에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프랑스군이 남긴 약탈 문화재 목록에 죽책은 포함되지 않아 불에 타 사...
"문화재 환수에 써주세요"…89만원 기부한 청소년 5명 2018-01-25 15:27:46
이들은 문화재 환수를 위해 돈을 낸 사람들에게 배지와 롤케이크를 선물했다. 조은정 대구청소년창의센터 팀장은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학생들이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외규장각 의궤의 존재를 알린 고(故) 박병선 박사의 다큐멘터리를 본 뒤 문화재에 관심을 가졌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문화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1-22 15:00:04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누리집 영문 서비스 180122-0317 문화-0019 10:30 충북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4년만에 '여초' 180122-0320 문화-0020 10:31 보아, 31일 싱글 '내가 돌아'…2월 미니앨범 발매 180122-0352 문화-0021 10:46 MBC탤런트극단 창단공연 '쥐덫' 2월1일 막...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누리집 영문 서비스 2018-01-22 10:29:42
외규장각 의궤는 강화도 외규장각에 소장돼 있던 의궤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가져갔다가 2011년 장기 임대 형식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의궤는 조선왕실의 중요한 의식과 행사를 기록한 종합 보고서로, 그림·글씨·표지·종이 등 여러 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된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상설전시관...
프랑스 전 문화장관, 트럼프 '거지소굴' 발언 맹비난 2018-01-14 04:00:00
2차대전 종전 후 제5공화국 초대 대통령인 샤를 드골 재임 시절 문화부 장관이었던 문호 앙드레 말로와 더불어 프랑스 역대 문화부 장관 가운데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꼽힌다.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들이 한국에 돌아오는 과정에도 깊숙이 개입했던 그는 현재는 프랑스 아랍권연구소장으로 재직...
[인터뷰] 프랑스서 '한지'로 문화재 숨결 되살리는 김민중씨 2017-11-25 03:00:02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약탈문화재인 외규장각 의궤를 프랑스에 발견한 고(故) 박병선 박사(2011년 별세)의 추천으로 한지의 매력을 처음 알게 됐고 이후 문화재 복원이라는 평생 진로를 택했다는 김 씨는 한지를 이용한 문화재 복원의 세계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일본의 화지(和紙)가 문화재 복원...
카카오 기부 플랫폼 '같이가치' 10주년…1천459만명 참여 2017-11-17 10:19:30
외규장각 도서 환수' 캠페인 등 다양했다. 기부자의 70%는 여성이었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가장 활발하게 기부에 참여했다. 지난 10년 동안 1억2천만원을 쾌척한 이용자도 있었다. 시간대별로 기부가 가장 활발히 이뤄졌던 시기는 금요일 정오부터 오후 1시 사이였다. 카카오 관계자는 "국내 기부 문화와 모금 환경...
국제교류재단, 유럽 다큐멘터리 감독 초청해 한국 소개 2017-10-02 10:30:01
대상을 받았다. 2011년 외규장각 반환의 주역인 고(故) 박병선 박사와 친분이 있던 끌레희 알비 감독은 방한 기간 강화도의 직지심체요절 관련 유적지를 둘러본다. 그는 2012년 '전주, 어떤 한국도시'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국악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재단은 초청인사들이 방한 기간 부산국제영화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