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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쿠데타 반년]④이양희 前보고관 "유엔, 코로나 지원으로 변곡점 만들어야" 2021-08-01 07:00:06
조사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이 전 보고관과 일문일답. -- 쿠데타가 일어난 지 6개월이 됐다. 국제사회는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아닌가. ▲ 미얀마 국민은 국제사회에 많은 기대를 했겠지만, 현재 유엔은 굉장히 무기력하다. 가장 확실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유엔 안보리가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으로 어떤 결정도...
LG그룹, ESG경영 외부수혈 2021-07-01 17:42:27
㈜LG가 외부 ESG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ESG 경영을 강화할 수 있는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미다. ㈜LG ESG위원회는 1일 첫 회의를 열고 ‘전문가 자문단’과 ‘MZ세대 자문단’을 만드는 방안을 의결했다. 전문가 자문단의 좌장은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학계, 기관,...
이건희 유산 1조원 의료사업에 기부…미술품 2만3천점도 기증(종합) 2021-04-28 14:44:44
서울대와 외부 의료진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위원회를 통해 전국 어린이병원의 사업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건희 회장이 평생 수집한 개인소장 미술품 1만1천여건, 2만3천여점은 국가 박물관 등에 기증된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이건희 유산 1조원 의료사업에 기부…미술품 2만3천점도 기증 2021-04-28 11:00:00
주관기관으로 서울대와 외부 의료진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해 소아암, 희귀질환 어린이 환자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전국 어린이병원의 사업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건희 회장이 평생 수집한 개인소장 미술품 1만1천여건, 2만3천여점은 국가 박물관 등에 기증된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216호)',...
`약속지킨 이건희`…삼성家, `사업보국` 역대급 환원 2021-04-28 11:00:00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대와 외부 의료진이 고르게 참여하는 위원회는 전국의 모든 어린이 환자들이 각 지역에 위치한 병원에서 편하게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어린이병원의 사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전국에서 접수를 받아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어린이 환자를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인사] KB금융지주 ; 금융감독원 ; 예금보험공사 등 2021-01-21 17:51:56
부센터장 임종호▷외부 파견(서울지역통할실장) 강호성▷외부 파견(통일교육원) 이종수 ◈산업통상자원부▷전력시장과장 강경택▷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현철 ◈법무부◇법무부▷검찰과 검사 김봉경▷형사기획과 검사 류승진▷공공형사과 검사 오창명▷국제형사과 검사 임하나▷형사법제과 검사 김진우◇법무연수원▷용...
영화 '위대한 쇼맨'으로 본 행동경제학 2020-12-25 17:18:25
왜곡을 서슴지 않았다. 체중이 220㎏인 단원은 350㎏으로 몸무게를 ‘뻥튀기’했다. 장신의 미국인을 지지대 위에 서게 해 ‘아일랜드의 거인’으로 둔갑시켰다. 실제 역사 속 바넘은 고령인 흑인 여성을 ‘워싱턴의 간호사’로 홍보해 큰 성공을 거둔다. 영화의 배경이 된 19세기 미국은 마케팅이라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자가격리 중 日 여행' 나대한, 부당해고 인정…국립발레단 불복 2020-12-14 13:30:49
외부활동을 한 다른 2명의 단원에 대해서는 각각 정직 3개월, 1개월의 징계를 한 점 등도 고려했다. 앞서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나대한의 해고가 지나치다고 판단한 데 이어 중앙노동위원회도 나대한의 손을 들어준 것. 하지만 국립발레단 측은 이 같은 결정에 불복, 중앙노동위원회가 나대한의 복직을 명령했으나 지난달...
창작곡으로 듣는 국악의 매력…세종국악심포니 '오작교 프로젝트' 2020-10-02 08:13:56
합주곡 5곡을 받았다. 지난 5월 작곡가 유민희에 이어 외부 작곡가 위촉은 두 번째다. 지휘자 최영선이 단원들을 이끌고 백 작곡가가 쓴 합주곡 5개를 들려줄 예정이다.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진행을 맡는다. 풍경과 인상에 영감을 얻은 곡들로 막을 연다. 꿈결에서 만난 연인을 좇는 '국악 심포니를 위한 연', 고요...
바닷가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춤사위, 국립발레단 '비욘드 더 스테이지' 2020-09-30 11:03:20
박기현도 동참한다. 외부 전문가로는 신현지, 정형일, 김유미 등 한국 발레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안무가들이 나선다. 공연장이 아닌 곳을 찾아가 촬영하다보니 영상미에 집중했다. 발레 지식이 해박한 기술진을 기용한 것이다. 국립발레단 출신 영상감독인 박귀섭과 김경식이 연출을 맡는다. 박귀섭은 국립발레단 단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