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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날인지 아세요?"…카카오 '인증샷 1장에 1000원' 2024-09-07 21:22:32
화면 오른쪽 끝에서 작은 비행기 한 대가 느린 속도로 왼쪽으로 이동한다. 화면 왼쪽엔 '하늘멍'이라는 문구와 "하루에 한 번이라도 하늘을 보는 여유를 가져보세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깨끗하고 맑은 하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려는 취지도 담겼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는 검색창 상단의 경우...
"나 누군지 알지?"…애인 데리고 '불법 통과' 금수저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9-07 00:00:21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판의 모양을 보면 이미 승부가 여성에게 기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가운데 여성은 마치 심판을 보듯 앉아 게임을 구경하고 있네요. 길 가던 남성도 게임에 푹 빠져서 판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스님이 시주받기 위해, 즉 기부금을 받기 위해 길에서 북을 치는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스토리에도 '댓글' 기능 도입…"라이브 스트리밍 느낌" 2024-09-05 14:53:36
화면 하단 '메시지 보내기' 왼쪽에 말풍선을 누르면 댓글을 달 수 있는 창이 나타난다. 이 창에서 댓글을 쓴 다음 올리면 게시물 화면 왼쪽 하단에 노출된다. 댓글 기능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댓글을 남겨 친구들에게 관심을 보여주세요. 이제 스토리에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은 스토리를 조회하는...
손흥민과 10년 만에 함께하는 홍명보 "불필요한 무게감 나눠질 것" 2024-09-04 18:47:22
두드러진다”며 “반대쪽(왼쪽)의 우리 손흥민 선수도 있고, 가운데 스트라이커, 미드필더들도 있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완성도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팔레스타인(96위)은 한국(23위)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73계단이나 낮은 약체다. 홍 감독은 “상대 팀 두 스트라이커들의 움직임이 굉장희...
"인간 혐오 생긴다"…남의 가게에 악취 쓰레기 투척한 이웃 2024-08-28 09:49:35
"왼쪽 담벼락을 상에 두고 빌라가 있다. 저희 담벼락 바로 옆은 빌라 주차장인데 사람들이 커피 컵, 쓰레기 같은 거 가끔 던져놓긴 했었는데 이건 진짜 심하다. 실외기 놓인 곳이 가게 뒤편인데 여기는 저희 가게를 지나치지 않으면 올 수 없는 곳이라 정황상 저 빌라 주민 중 한 명이 거의 확실하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허리 안 좋은데 골프 괜찮을까요?"…의사에 물었더니 [건강!톡] 2024-08-23 07:01:02
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골프를 장시간 친다면, 어떻게 주의하든 척추 관절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가능하면 전동카를 타지 말고 홀과 홀 사이에는 보행하는 것이 근육 혹은 관절에 워밍업을 해주기 때문에 손상당할 위험성을 다소 줄일 수 있다. ◆ 한쪽으로 치는 골프, 신체 균형 신경을 쓰자 골퍼들은 골반...
"춤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아…발레단 대표 무용수 되고싶어" 2024-08-18 17:27:25
“입단 시험 며칠 전 무게중심 축이 되는 왼쪽 엄지발가락에 부상을 입었어요. 왜 하필 이때 이러나 마음 고생을 많이 했죠.” 이예은은 한예종 영재원에 몸담았던 초등학생 때부터 “춤은 프로 무용수처럼 추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학생이니까 이 정도면 된다는 말에 타협하기 싫었어요. 더 해볼까? 하는 생각...
해리스, 식품 폭리 금지·병원 빚 탕감 공약…물가 우려 정조준 2024-08-16 23:53:13
더 왼쪽?…트럼프 이기려면 대중 영합적 정책 필요 판단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폭리를 취하는 거대 자본을 단속해 물가를 낮추고, 중산층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연설에서 이런...
[미술관 속 해부학자] 활 잘 쏘는 비결, 김홍도 풍속화에서 찾아보니 2024-08-11 17:12:56
그림 속에서 왼쪽에 있는 한 교관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사내의 자세를 잡아주고 있다. 매우 진지한 모습으로 자칫 잘못 활을 쏘지 않도록 엄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오른편 위쪽의 사내는 한쪽 눈을 감고 화살이 휘어지지 않았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있고, 그 아래의 사내는 활시위를 고르는 듯하다. 이들 세...
"더러운 냄새 나"…프랑스 '국가대표 천재' 막말한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10 10:37:35
이 만평에서 왼쪽의 들라크루아는 붓을, 오른쪽의 앵그르는 연필을 들고 서로에게 목숨을 건 공격을 시도합니다. 아래에는 이런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선을 대표하는 앵그르와 색을 대표하는 들라크루아의 목숨을 건 대결. 만약 앵그르가 승리하면 색채는 모든 그림에서 사라질 것이고, 물감 주머니를 가진 사람은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