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행 중에도 와이파이를"…SK텔레콤, 'T 기내 와이파이' 출시 2024-07-17 08:10:01
로밍 센터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요금은 비행 거리에 따라 1회 탑승 기준 장거리(2만9천700원), 중거리(1만9천800원), 단거리(1만7천600원) 세 가지로 구분된다. SK텔레콤은 출시를 맞아 자사 로밍 서비스 바로(baro) 요금제와 연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바로...
전력난 우려 베트남, 기업의 태양광 등 전력 직접 구매 허용 2024-07-04 13:05:45
골자로 하는 장기 전력수급계획을 승인했다. 이 계획은 베트남의 태양광·풍력 발전 용량을 2030년까지 12.8GW, 27.88GW로 각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국은 이 계획에서 베트남의 잠재적 발전 가능 용량이 육상 풍력은 221GW, 해상 풍력은 600GW, 태양광은 936GW에 이른다고 추산한 바 있다. jhpark@yna.co.kr...
제2의 반도체 산업 된다더니…배터리,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07-03 14:38:14
적어지고 있고요. 전기 요금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결국 전기차가 지금보다 20~30%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내연기관 자동차와 경쟁이 어렵다는 얘깁니다. 전기차가 안 팔리니까 배터리에 들어가는 소재 가격도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에는 리튬이온배터리를 많이 쓰죠. 여기서 리튬 가격이 가장 중요한데요....
신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대용량 제습기 신제품 출시 2024-07-01 10:37:00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대용량 제습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여 전기 요금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도 강력한 제습 성능을 제공한다"며, "특히 여름철과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한 불쾌감을 해소하고 곰팡이 번식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출국납부금 1만원→7000원…모든 초등학교 늘봄학교 운영 2024-06-30 12:00:03
요율 인하=전기요금의 3.7%의 요율로 부과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3.2%로 하향 조정한다. 내년 7월부터는 요율을 2.7%로 추가 인하한다. 정부는 두 차례에 걸친 부담금 요율 인하(총 1.0%포인트)를 통해 4인 가구 기준 연 약 8000원의 부담금 감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 바람으로 달리는 수소 버스…2030년 300대로 늘린다 [르포] 2024-06-21 11:39:26
수 있을 정도로 설비 용량 자체는 크다. 이날도 제주도의 재생에너지 발전율은 44%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기상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오락가락 하면서 작년 한 해에만 제주도의 태양광, 풍력 발전소는 출력 제한을 위해 181회 멈춰섰다. 전기를 더 생산할 수 있음에도 저장하거나 쓸 곳이 없어 억지로 발전기를 멈춘...
삼성전자 또 일냈다…냉장고 전기료 '확' 줄인 비결은 2024-06-20 12:00:11
채택 내부 부품을 간소화하면서 내부 용량도 늘렸다. 기존과 동일한 외관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6㎝ 더 깊어진 내부 선반과 25L나 늘어난 내부 용량으로 더 많은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이를 캔 개수로 환산하면 기존보다 24개를 더 채울 수 있는 수준이다. 정교한 제어로 식품 보존 성능도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두 개 동력으로 효율 극대화 2024-06-20 12:00:02
전력 소모를 줄여 연간 2만8천원상당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0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의 에너지 소비 효율이 국내 최고 등급인 1등급 최저 기준보다도 30% 뛰어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출시한 비스포크 AI...
호주 야당, 원전 2기 건설 공약…후보지도 7곳 공개 2024-06-19 12:46:44
발전소 용량을 지금의 3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줄어드는 석탄 발전소 발전량에 비해 재생 에너지 발전소 건설이 더뎌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등 전력난을 겪고 있으며 시민들은 높은 전기 요금을 감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내년 5월 총선을 앞두고 야당인 자유당과 국민당 연합은 최근 노동당 정부의 탄소...
울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속도전 2024-06-17 17:55:24
요금 할인 등이 불가능했다.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으로 지정되면 시민과 기업에 전력요금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시는 전력이 많이 필요한 2차전지,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신산업 분야 기업을 유치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본다. 시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도 분산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울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