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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13년 만에 역도 금메달 2023-10-07 20:39:09
역도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69㎏, 합계 294㎏을 들어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우승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최중량급(당시에는 75㎏ 이상)에서 금메달을 딴 장미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후 13년 만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속보] 역도 박혜정, 金 들어 올렸다…장미란 이후 13년만 우승 2023-10-07 17:20:08
125kg, 용상 169kg, 합계 294kg을 들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역도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무려 13년 만이다. 당시 장미란 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여자 최중량급(당시에는 75kg 이상)에서 금메달을 땄던 바다. 은메달은 손영희(30·부산시체육회)가 차지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평소 금심이라 불러"…김수현 동메달 뒤엔 北 코치 응원 있었다 2023-10-07 14:17:40
림정심을 지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응원에 힘입어 김수현은 용상에서 138㎏을 들어 올렸다. 결국 합계 243㎏으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수현은 "(김춘희) 선생님이 제가 정심 언니랑 닮았다고 평소에 '금심이'라고 부른다"며 "용상 전에도 몰래 와서 '너 잘 될 것 같으니 정신 바짝...
양궁 남녀 단체전 13년 만에 '싹쓸이' 2023-10-07 06:12:56
107㎏, 용상 145㎏, 합계 252㎏을 들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합계 245㎏(인상 106㎏·용상 139㎏)을 든 정아람(인천시청)이 차지했다. 한국 배드민턴은 하루에만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여자 단식의 안세영은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세계 5위)를 2-0(21-10 21-13)으로 제압하고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
근엄하던 北선수들도 웃었다…역도 김수현 뭐라 했길래 2023-10-06 08:58:13
말했다. 랴오구이팡은 인상 경기 중 다쳐 용상을 포기했다. 북한 선수들의 말은 3위가 김수현이 아닌 중국의 랴오구이팡이 되길 바랐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발언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 속 김수현은 "나는 3번째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드디어 메달을 땄다"며 "기분이 좋아서 중국 선수가 다친 것도 몰랐는데…. 중국...
나왔다하면 금메달…北 여자 역도 '초강세' 2023-10-06 05:45:51
76kg급 경기에서는 북한의 송국향이 인상 117kg, 용상 150kg, 합계 267kg을 들어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 북한 여자 역도가 획득한 다섯 번째 금메달이었다. 같이 출전한 북한의 정춘희가 인상 117kg, 용상 149kg, 합계 266kg을 들어 1kg 차이로 은메달을 땄다. 북한 여자 역도의 '금메달 행진'은 지난달 30일...
전문건설공제조합, 임시총회서 운영위원 5명 선출 2023-09-07 11:37:04
대표, 원영건업 노석순 대표, 용상산업 박동규 대표 등 5명의 운영위원을 새롭게 선출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총회 개회사에서 "전문조합은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창출된 이익을 적극적으로 환원하고 공유함으로써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ic@yna.co.kr...
中희토류 대체 공급처는 여기…투자 확대 2023-08-17 07:19:40
비용상으로 크게 유리하지는 않다는 게 서구 광산업체들의 설명이다. 환경과 노동 분야의 국제 기준들을 맞추기 위해선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산을 대체할 희토류를 각국에 직접 수출할 수 있다는 점이 아프리카에 공장을 건설하는 유인이 되고 있다. 비전 블루 리소시스의 공동 창업자 앤드루...
中희토류 대체 공급처 찾는 서구 광산업계, 아프리카 투자 확대 2023-08-16 23:31:35
용상으로 크게 유리하지는 않다는 게 서구 광산업체들의 설명이다. 환경과 노동 분야의 국제 기준들을 맞추기 위해선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산을 대체할 희토류를 각국에 직접 수출할 수 있다는 점이 아프리카에 공장을 건설하는 유인이 되고 있다. 비전 블루 리소시스의 공동 창업자 앤드루 트라하는...
[포토] 궁 안의 또 다른 궁 '경복궁 건천궁' 특별 개방 2023-08-15 19:57:46
15일 경복궁 내 건청궁을 특별 개방하고 용상, 용교의, 문갑, 경대 등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유물을 선보였다. 건청궁은 1885년부터 1896년까지 고종과 명성황후가 생활하는 공간이었고 1887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기를 생산해 전등을 밝혔다. 9월 18일까지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강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