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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발전소 주변 수목 제거… 산불 안전 공간 확보키로 2023-03-30 17:05:11
물을 진화용수로 공급하고,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불의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과정에 벌채되는 수목을 최대한 이식하고, 오는 2032년 준공 예정인 홍천양수발전소 댐 주변에 치유숲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 길 달리며 물 쏘고, 드론으로 불길 예측해 끄고 2023-03-28 17:58:27
방수포·주펌프·중계펌프·수중펌프·트레일러·지게차·포소화약제 탱크차 등 총 17대의 장비로 구성돼 있다. 대형펌프차 26대가 동시에 방수하는 수준인 분당 7.5만L의 소방용수를 최대 130m 거리까지 방수할 수 있다. 수중펌프를 활용하면 호수·하천·해수를 소방용수로 무제한 이용할 수도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도레이첨단소재, 10년만의 수처리 사업분야 M&A "종합 솔루션 제공" 2023-03-20 17:38:16
마이크로필터, 한외 여과막, 나노 여과막 등 다양한 필터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 웅진케미칼 인수를 통해 관련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데도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방류수를 공업·농업용수로 재활용하고, 수질을 개선해 수자원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악취 해소, 지상 녹지 공간 확대 등...
도레이첨단소재, 최장수 수처리 운영관리 기업 한미엔텍 인수 2023-03-20 13:00:01
용수로 재활용하고, 방류수의 수질 개선을 통해 효율적인 수자원 운영에 기여할 예정이다. 향후 필터 막을 기반으로 한 하·폐수 처리시설의 고도화로 악취 해소와 지상 녹지공간 확대 등 수처리장 환경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ESG 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기업 시민으로서 환경·사회적...
中 남서부 가뭄으로 수원 고갈…제한 급수·공장 가동 차질 2023-02-21 11:33:56
풍부한 용수로 벼농사와 수산업이 발달한 쯔궁 등 곳곳에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 용수난을 겪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쓰촨성 네이장시의 기상 측정소 148곳 가운데 139곳에서 관측한 강수량이 '물 부족 심각' 단계였다. 일부 측정소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강수량이 '0'으로 측정됐다. 용수가 풍부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수단 제약법인 작년 영업익 805만 달러 2023-02-16 10:07:52
용수로 사용해 기생충 감염에 취약했다. 이에 1994년 수단제약법인은 생산 의약품 1호로 수단 최초의 흡혈충 구충제 디스토시드를 생산해 수단 각지에 보급했다. 해당 의약품은 이후 30년간 수단에서 필수 치료제로 자리잡으며 `국민의료약`으로 여겨지고 있다. GMC는 현지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 기여에 그치지 않고 제약...
[튀르키예 강진] 내전·지진 겹친 시리아에 콜레라 확산까지 우려 2023-02-13 11:16:45
시리아는 유프라테스강의 오염된 물이 식수·농업용수로 쓰이는 경우가 허다해 콜레라가 쉽게 확산할 수 있는 환경이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강진 발생 이전인 지난달 18일 기준으로 시리아의 콜레라 의심 사례 7만7천500건 중 거의 절반가량이 북서부 반군 지역에서 보고됐다. 전체 의심 사례의 약...
`2m` 폭설 내린 日…20여명 사상 등 피해 속출 2022-12-23 12:03:47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하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떨어져 숨졌다. 또 니가타현에서 18일 이후 2만 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도로 곳곳에서는 폭설로 정상적인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상황도 벌어졌다. 가시와자키시, 나가오카시 등의 국도에서는 많은 눈 때문에 차량이 오도 가도 못하는 고립 피해가...
日 니가타현 폭설로 4명 사망·23명 부상…정전·고립 피해도 2022-12-21 23:05:54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했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정전과 고립 피해도 잇따랐다. 니가타현에서는 지난 18일 이후 2만가구 이상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1일 오후에는 사도시 4000가구, 가시와자키시 1500가구에서 정전이 이어졌다. 니가타현 도로 곳곳에서는 폭설로 정상적인 차량...
파묻히고 떨어지고…日, 2m 기록적 폭설에 4명 사망 2022-12-21 22:55:42
용수로에 추락해 사망하고 85세 남성이 자택 지붕의 눈을 치우다가 떨어져 숨졌다. 일본 동해 방면인 니가타현과 도호쿠 남부지역에는 겨울형 기압 배치와 산지 지형 영향 등으로 최근 2∼3일간 평년의 두 배에 달하는 적설량 2m 안팎의 폭설이 내렸다. 이번 폭설로 니가타현에서는 18일 이후 2만 가구 이상에서 정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