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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조선시대 서울시장, 일제강점기 땐 사무관급 2017-11-12 18:43:33
해당한다. 1등급인 정1품(영·좌·우의정)은 국무총리, 2등급인 종1품(좌·우찬성)은 부총리급으로 볼 수 있다.또 한성판윤은 형조·사헌부와 함께 사법권도 행사해 삼법사(三法司·사법권을 가진 세 관청)로 분류됐다. 대부분 문과 출신이 임명됐다. 행주대첩을 이끈 권율 장군이나 이괄,...
[연합이매진] 흥미진진한 조선의 법궁 2017-04-13 08:01:01
날 우의정 류관이 "하루걸러 참석하시는 것이 어떠하온지요?"라고 물었더니 세종은 "앞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기 위해 오시려거든 미리 다른 사람을 시켜서 알리도록 하오"라며 거절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사정전 좌우에는 온돌방을 갖춘 만춘전과 천추전이 있다.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보조 편전으로 조선 초기에는 세...
[전문가 포럼] 공주 공산성엔 인조의 이야기가 있다 2016-10-06 18:15:55
사실을 기록한 사적비와 비각이 있다. 인조를 수행한 우의정 신흠이 글을 지었고, 숙종 때 영의정 남구만이 글씨를 썼다. ‘쌍수’란 이름은 인조가 서 있던 자리에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기 때문이다.인조는 왜 많은 피란지를 두고 공산성으로 갔을까? 당시 공주에는 충청 관찰사가 기거하던 감영이 있었다. ...
[여행의 향기] 고즈넉한 고택·산사…힐링이 절로~ 2016-08-15 16:00:07
정1품 우의정으로 제수됐지만 끝내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조선 역사에서 임금의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선비가 정승 자리에 제수된 이는 윤증이 유일하다.부귀영화를 멀리하고 선비의 길을 택한 그의 성품을 반영하듯 명재고택은 다른 사대부의 가옥에 비해 소박한 편이다. 하지만 규모에 상관없이 느껴지는 기품이...
차순배, ‘대박’ 조태구로 출연…이인좌 전광렬과 호흡 2016-04-04 09:57:27
즉위 우의정에 올라 훗날 소론이 정권을 잡게 되는 신임사화의 영수로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노론 김창집의 뒤를 이어 영의정에 올라 경종의 왕권 보호를 위해 끝까지 헌신한 인물이다. 차순배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로는 첫 사극이라 설렌다. 그동안 사극은 영화 ‘사도’의 내관과 영화 ‘신기전의 중국...
‘화정’ 한주완, 서자 전문 배우?…흥미로운 인연 놀라워라 2015-07-15 08:48:19
‘우의정’ 아니면 ‘한성판윤’의 실세들이니 가문도 ‘빵빵한’ 셈이다. 게다가 비상한 머리에 학식과 무예가 뛰어나고 얼굴마저 꽃미남이니 극중에서 단연 주목받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는 법. 반상과 서얼의 차별이 심했던 조선시대에 첩의 자식으로 살아간다는 일은 주류에 편입될...
[풍수로 보는 재테크] 음양을 잘못 쓰면 나라의 명운도 바뀐다 2014-12-29 07:01:16
서열 2위인 좌의정을, 우측에 서열 3위인 우의정을 앉힌 이유다.건축물도 예외는 아니다. 조선시대 서울대 격인 성균관 역시 강당을 중심으로 좌측 동무(東)에는 선배가, 우측 서무(西)에는 후배들이 기숙했다. 공관이나 사무실 공간 배치에서 대표자의 위치를 정한 뒤 각 실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다. 여기에 좌우의...
`조선 총잡이` 영웅 스토리 탄생, 이준기 표 `히어로물` 이런 것 2014-08-14 09:44:08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제미를 구하기 위해 우의정의 집에 잠입했을 때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백미는 우의정의 집에 묶여있는 노비들에게 “이제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살아가는 거요. 그럼 누구도 당신들을 괴롭히지 못할 겁니다” 하고 일갈하는 장면으로, 민중을 위해 나설 것을 예고...
`조선총잡이` 힘없는 이민우, 결국 이준기에게 참형 판결 내려~ 2014-08-07 00:14:25
최원신(유오성)의 배후에 있는 김좌명(최종원)과 우의정 김병제(안석환)의 계략으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됐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사람 중 한 사람은 진짜를 고했고, 나머지 한 사람이 거짓증언을 했던 것. 이에 고종(이민우)은 둘 중에 한 사람이 거짓을 고하고 있다며 증인을 문초하려고 했지만 우의정 김병제(안석환)...
집을 고를 때 명심할 일 2014-04-28 07:00:00
가리킨다. 그것도 일반 관리가 아니라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신분증이다. 양진당은 ‘태하귀인’이라 칭하며 오늘날 국무총리에 버금가는 격의 인물을 꿈꿀 수 있는 그런 그릇(집)인 셈이다.집이라는 그릇은 스스로의 맵시보다 그곳에 담길 생명의 삶을 빛내주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다. 살피고 또 살펴 내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