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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우토로 마을 화재로 재일조선인 역사자료 약 50점 소실 2021-08-31 21:57:26
규모의 우토로평화기념관을 내년 4월 건립하고 운영할 예정이었다. 화재로 자료가 소실됐지만, 재단은 기념관 개관 일정을 바꾸지 않을 계획이라고 지역 민영방송인 간사이(關西)TV가 전했다. 교토부 경찰본부는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제 강점기 비행장 건설에 동원된...
강제동원 재일조선인 집단거주지 日우토로마을에 역사관 건립 2021-06-28 17:57:09
주민의 퇴거를 요구하며 명도 소송을 제기했고 2000년 우토로 주민 패소 판결이 확정됐다. 이런 가운데 우토로 주민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이 한일 양국에서 조금씩 확산했고 뜻있는 이들의 기부금과 한국 정부의 지원금으로 일부 토지를 매입해 주민들이 강제 퇴거 위기를 면하게 됐다. sewonlee@yna.co.kr (끝)...
'강제징용' 강경남 할머니 별세 2020-11-23 17:21:57
재일 동포로 ‘강제징용의 산증인’으로 일본 우토로 마을을 지켜온 강경남 할머니가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23일 NGO인 지구촌동포연대가 전했다. 경남 사천 태생인 고인은 8세 때 가족과 함께 일본에 강제징용됐고 마을 1세대 중 최근까지 유일한 생존자로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렸다.
송혜교-서경덕, 광복 75주년 맞아 日 우토로 마을에 대형 안내판 기증 2020-08-15 10:31:00
기획한 서 교수는 "방문객들이 지하철역에 내려 우토로 마을회관인 '에루화'를 찾아 가는데 좀 어려움을 느낀다 하여 안내판을 마을 입구에 설치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들의 상황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럴수록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서부발전, 일제강점기 동원된 조선인 '우토로마을' 돕기로 2020-08-14 10:13:45
측에 기탁했다. 또 오는 2022년 4월 우토로 마을에 건설될 평화기념관(3층, 연면적 378㎡)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약속했다. 태양광발전설비는 기념관 운영비 절감을 위해 건물옥상과 주차장 등을 활용해 설치될 예정이다. 임정래 국정과제추진실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의식과 재일동포들의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해...
日 우토로마을 유물보존용 컨테이너 전달 2020-01-06 14:56:33
사용된다. 선별된 유물들은 2021년 착공될 우토로평화기념관이 완공될 때까지 컨테이너에서 안전하게 보존된다. 우토로 마을에는 종전 이후 재일동포들이 살았으나 일본 정부가 2016년 인근 지역 재개발을 추진하면서 2~3년 안에 사라지게 됐다. 최상구 지구촌동포연대 대표(사진 오른쪽)는 “기념관 건립은 앞으로의...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송혜교, 아름다운 선행 지속 2019-10-26 15:39:29
우토로 마을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지금까지 송혜교 씨와 함께 18번째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한류스타로써 국가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정말 좋은 선례를 만들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와 서 교수는 뉴욕 현대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박물관...
'한글날' 송혜교 한글 안내서, 日 우토로 마을에 1만부 기증 2019-10-09 21:02:10
일본 우토로 마을에 1만부를 또 기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에 1만부를 더 기증한 안내서가 우토로 마을이 잊혀 지지 않고 한국과 일본에서 더 큰 관심을 받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본다"면서 "'기획 서경덕, 후원 송혜교'의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송혜교, 일본 우토로마을에 한글안내서 기증 2019-10-09 18:33:27
한글날을 맞아 일본 우토로 마을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두 사람은 8년 전부터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로운 곳에 기증하는 일도 좋지만 우토로 마을 등 지금까지 해왔던 곳에 부족하지 않도록 다시 채우는 프로젝트도...
"송혜교와 벌써 8년째"…한글날 일본 간 한글안내서 2019-10-09 14:01:28
성신여대 교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글날 일본 우토로 마을에 1만부를 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년 전 송혜교와 처음으로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일이, 벌써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17곳에 한글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욕 현대미술관(M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