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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도 64% '고공행진'…통합당은 최저치 2020-05-01 11:09:53
2019년 8월 둘째 주(18%) 이후 새로운보수당과 통합하기 전까지 20%대를 유지했었다. 정의당은 변동 없이 7%였고, 국민의당은 2%포인트 상승한 5%로 나타났다. 열린민주당은 4%.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유승민 "'국민 밉상' 통합당은 자멸한 것…낡은 보수서 벗어나야" 2020-04-24 07:45:21
운보수당을 이끌다 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과 합친 유 의원은 이후 수도권 약 50여곳에 후보들을 지원 유세했지만 당은 수도권 121석 중 16석을 얻는 데 그쳤다. 유 의원은 "통합당 참패의 원인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수도권 낙선자들"이라며 "국민은 (현 정부가 주창하는) 평등과 정의가 완전히 위선이라고 보면서도...
보수 원로들 "통합당 자진해산하고 재창당하라" 2020-04-20 10:38:43
기득권에 연연해 전면적인 쇄신을 하지 못하면 화난 국민들이 직접 퇴출에 나설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한편 국민통합연대는 친이계(친이명박) 및 비박계(비박근혜) 보수 인사들이 주축이 된 재야 시민단체로 지난 1월 당시 자유한국당(통합당 전신)과 새로운보수당 등 보수·중도 세력의 통합을 추진한 바 있다. 조준혁...
눈길끄는 21대 총선 당선 법조인들, 로스쿨 국회의원도 처음 나왔다 2020-04-19 17:14:51
조정 과정에 반발, 사표를 던지고 새로운보수당에 입당했다. 이후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이 미래통합당으로 합쳐지면서 통합당 후보로 서울 송파갑에서 금배지를 달게 됐다. 자신의 검사생활을 담은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스쿨 개원 12년 만에 첫 번째 로스쿨 출신 국회의원도 탄생했다. 경기...
한선교 반란에 차명진 막말까지…통합당 패배 부른 다섯 장면 2020-04-16 17:24:51
유승민 당시 새로운보수당 대표가 지분 확보를 위한 밀고당기기를 하면서 통합 과정에서 보여줘야 할 화합과 감동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황 대표는 협상 당사자인 유 전 대표를 “유 아무개”라고 지칭하면서 통합 분위기를 어그러뜨렸고 유 전 대표도 매번 황 대표를 향해 ‘기싸움’을 걸었다. 통합이 성사된 후에도 황...
통합당 `역대급참패`…지도부 총사퇴론 등 `후폭풍` 2020-04-16 01:16:32
운보수당을 중심으로 `보수통합`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기존의 한국당 지도부에 일부 인사들을 추가한 수준의 `과도기 지도부` 성격이어서다. 여기에 총선 참패라는 충격파가 가해지면서 서둘러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을 전망이다. 우선 서울 `격전지`에 나선 오세훈·나경원 후보와...
與 '코로나 극복'에 힘 실어준 票心…통합당 '심판론'은 힘 못써 2020-04-15 21:42:50
어렵게 유승민계(새로운보수당)와의 통합에는 성공했지만 중도층 유권자가 바라는 쇄신에 이르진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종훈 평론가는 “보통은 여당이 못해서 야당이 반사이익을 봤는데 이번엔 반대”라며 “전반적으로 정권심판론까진 아니더라도 정권견제론 정도의 민심은 형성돼 있었는데 통합당이 자충수로...
'대권열차' 올라탄 이낙연…'선거 패배' 황교안은 정치생명 위기 2020-04-15 21:41:11
유 의원이 창당한 새로운보수당은 총선 전 통합당과 합당했다. 통합당 내 유 의원 지분이 적지 않다는 평이다. 유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황 대표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50만원 지급’ 주장에 대해 “악성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의 공범이 될 수 없다”며 각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오신환·이혜훈 의원 등...
'대권열차' 올라탄 이낙연…'안갯속' 황교안…'턱걸이' 안철수 2020-04-15 18:49:25
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 의원이 창당한 새로운보수당은 총선 전 통합당과 합당했다. 통합당 내 유 의원의 지분이 적지 않다는 평이다. 유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황 대표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50만원 지급’ 주장에 대해 “악성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의 공범이 될 수 없다”며 각을 세우기도 했다. 최종 개표 결...
통합당 합류한 새보수·바른미래 출신 고전 2020-04-13 17:51:00
운보수당, 바른미래당 출신 의원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3일 여론조사 공표금지 전 조사와 통합당의 자체 판세분석 결과에 따르면 새보수당과 바른미래당 출신 후보 대부분이 상대 후보를 뒤쫓는 모습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당에 합류한 새보수당 출신으로는 유의동(경기 평택을), 이혜훈(서울 동대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