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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1호 상장' 아이지넷 "'보닥'으로 차세대 보험시장 이끌겠다" 2025-01-15 15:42:00
플랫폼 '보닥'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보닥은 소비자에게 개인 맞춤형 보험을 추천해주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과 보험 대리점(GA)에 열린시장을 제공하는 기업과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진행한다. 초개인화 AI 엔진으로 소비자에게 보험 진단부터 맞춤형 보험 제공까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빈그룹에 1.2兆 물린 SK, 풋옵션 있어도 손절 나선 이유 2025-01-15 15:30:50
결정한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당초 계약대로라면 대주주를 상대로 풋옵션을 행사해 투자 원금이라도 건질 수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풋옵션 이행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풋옵션을 행사하자니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과의 관계가 우려되고, 행사를 계속 미루자니 투자금을 댄 국민연금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서틱과 보안 강화 위한 MOU 체결 2025-01-15 14:36:00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글로벌 스마트계약 보안 감사 업체 서틱(공동 설립자 롱후이 구)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산 및 RWA 기반 실물 자산 거래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김상민 대표이사는 “당사는 서틱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달 ADC 생산 개시…6공장 증설 추진" 2025-01-15 14:08:37
삼성바이오가 선정한 임직원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고객만족(Customer Excellence), ▲우수한 운영 효율(Operational Excellence), ▲최고 품질(Quality Excellence), ▲뛰어난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을 뜻한다. ●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이날 존림 대표는 기업 발표를 통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과 수주...
'130년형' 권도형이 미국으로 송환되는 다섯 가지 이유[비트코인 A to Z] 2025-01-15 10:37:34
준비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독립적인 이사회가 운영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권 씨가 모든 의사결정을 단독으로 통제했다고 합니다. 2022년 디페깅 폭락 때는 이사회 승인 없이 LFG 자금을 유용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미 검찰 “모든 것은 권도형의 거짓말” 셋째, 미러프로토콜 관련 혐의입니다....
"수입차들 바짝 긴장하겠네"…확 바뀐 외모로 돌아온 '아빠차' 2025-01-15 10:32:10
목표를 잡은 것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사전 계약 첫날인 지난달 20일에만 3만3567대가 계약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올 뉴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독창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 5m가 넘는 전장의 장점을 활용해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
다시 불붙은 환경 폐기물 M&A 시장 전망 [삼일 이슈 프리즘] 2025-01-15 10:12:51
온도에 따라 오염물질이 다르게 발생) 등 운영을 전문화해 과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던 때보다 효과적인 전략으로 실적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환경 폐기물 2.0 시대’ M&A 전망국내 환경 폐기물 시장의 향후 M&A 트렌드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폐기물 매립장에서는 영업력을 갖춘 수집운반 업체에...
머스크, 트럼프 따라 백악관 들어갈듯…"행정동에 사무실" 2025-01-15 00:02:14
있다. DOGE가 어떻게 운영될지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머스크가 소유한 회사는 미국 연방 정부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고 있다. 이 때문에 이해 상충 금지, 재정 상황 공개 등과 같은 윤리·법적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전했다. 우선 특별 임시직을 포함해 모든 정부 근로자는 자기...
사막에서 바닷물을 담수로…'韓기업 운영' 오만 해수담수화 시설 가보니 2025-01-14 18:01:15
사막에서 바닷물을 담수로…'韓기업 운영' 오만 해수담수화 시설 가보니 한-오만 대표적 협력사례…韓 기업들, 오만 내 그린 사업 활발히 참여 오만 외무장관 "한국과 오만 관계에 제약 없어…앞으로의 50년도 기대" (무스카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자동차로 30여분 떨어진 바르카...
잘 나가던 스타트업 발목잡는 ‘정관’ [이현우의 리걸 엑시트] 2025-01-14 16:54:39
계약서류를 살펴 보험사에 전화하던 그 날 아침처럼. 유달리 일찍 잠들었다가 깨어났던 12월의 어느 새벽, 갑작스레 맞이한 계엄도 마찬가지였다. 변호사 시험 이후 처음으로 헌법 속에서 계엄 관련 조문을 찾아보고, 뉴스를 보며 탄핵 등 조심스레 향후 절차를 법률가로서 전망해보기도 했다. 정치적 입장이 서로 다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