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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단체 예약 '노쇼'한 공무원…알고보니 정선군청 소속 2024-10-30 14:40:35
비판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여의도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는 2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공무원 40명 예약받고 준비해놨는데 '노쇼'를 당했다고 고발했다. A 씨에 따르면 모 군청 소속 공무원이 40명 단체 예약을 했다. 하지만 예약한 시간이 돼도 아무도 오지 않아 예약자에게 전화했더니 '이미...
LCK, 2025 MSI 대표 선발전 개최지 공개 모집 2024-10-30 14:22:58
대전광역시, 2024년 경상북도 경주시 등 수도권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서머 파이널을 진행해왔다. 2025년 단일 시즌 단일 시즌 방식으로 리그 운영 방식을 바꾼 LCK는 MSI에 출전할 LCK 대표 두 팀을 가리는 선발전을 비수도권 지역에서 치를 계획이다. 2025 MSI LCK 대표 선발전은 정규 시즌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한인벤처네트워크, 한인무역협회와 벤처 글로벌 진출 지원협약 2024-10-30 09:06:15
= 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인케)는 전날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지난 28일부터 개최 중인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행사장에서 열렸다. 양 단체는 협약에...
모두투어, '2024 항공여행마켓' 참가…"지역·관광산업 활성화" 2024-10-30 08:43:17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혜택과 동계 시즌 인기 해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장 예약자를 대상으로 해외 패키지 5% 할인과 모두페이 결제 시 추가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남 출발 상품 예약자 중 현장에서 신청금을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동남아(전신 마사지 1시간) △중국(단체 비자 1+1)...
최철호 시청자재단 이사장 "미디어 재판 오남용 막을 교육 중요" 2024-10-30 06:00:09
부분을 문제 삼았다. 최 이사장은 "공언련은 공공단체로 선방위 활동과 이해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2023년 2월에도 선방위원을 했는데 야권 방통위원장, 방심위원장이 자격 심사에 관여했지만 이견 없이 통과됐다. 그해 말 공언련에서 탈퇴하고 45일 후 선방위원을 다시 하게 된 건데 문제라 한다. 그때와 지금 다른 ...
"머스크 소유 X에서 공화당 팔로워·조회수↑…민주당 영향력↓" 2024-10-30 04:42:48
이 신문은 비영리단체 전미시민회의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이후 엑스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 관련 계정 각 50개의 팔로워와 게시물 조회수 등을 조사했다. 분석 결과 총조회수 2천만회를 넘긴 33개의 트윗 대부분이 공화당 인사의 게시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전파된 게시물로는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
독일·이란, 이중국적자 사형 집행 놓고 충돌(종합) 2024-10-30 04:16:22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통신은 전날 그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란 당국은 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근거지를 둔 테러조직 '톤다르'를 이끌며 2008년 14명이 숨진 이란 시라즈의 모스크 테러 등을 주도했다고 판단했다. 독일 정부는 그가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했다며 사형 선고를 취소하라고 요구해 왔다....
공무원 40명 단체 예약 '노쇼'…손해배상 청구 가능할까 [법알못] 2024-10-29 23:48:32
신고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이어 고깃집을 운영하는 A 씨 또한 예약한 손님들을 위해 상차림을 완벽히 해놓고 기다렸으나 '노쇼'를 당했다고 고발했다. A 씨에 따르면 모 군청 소속 공무원이라며 40명 단체 예약이 들어왔다. A 씨는 이들을 위해 다른 손님을 받지 않고 인원에 맞춰 테이블 세팅을 마...
바이든, 美 항만 인프라 개선에 4조1천억원 투자 '일자리 창출' 2024-10-29 21:24:17
등을 구입하고 일자리 2천개를 만드는 데 쓰이게 될 예정이다. 볼티모어항은 미국 최대 자동차 수출입항이다. 노조에 가입된 항만 노동자와 트럭 운전사를 포함한 2만여명이 매일 볼티모어항의 운영을 지원한다. 지난 3월 26일 볼티모어항의 교량이 컨테이너선과 충돌해 붕괴했고 이후 제한적으로만 운영되다가 지난 6월...
"'연 1조' 서울시 위탁사업, 감사 안 받아도 돼"…회계업계는 반발 2024-10-29 17:46:47
맡겨 운영하는 사업비 정산 검토 절차를 회계감사가 아니라 결산서 검사로 변경한 결정을 두고 회계업계가 공식 우려를 제기했다. 서울시가 연간 1조원 가까운 돈을 들여 민간에 위탁하는 각종 사업 비용이 제대로 쓰였는지 따져보려면 회계 전문가들의 정식 회계감사 절차가 필수라는 주장이다. 29일 한국공인회계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