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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안에서 버젓이 '음란행위'…50대 남성 벌금형 2024-05-20 06:13:44
버스 안에는 다른 승객들도 탑승해 있었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김정진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아침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앞에서 옆자리에 앉은 승객을 쳐다보며 신체 일부를 드러내놓고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4살 유치원생 얼굴을…" 아이 울리고 찍은 영상 SNS 올린 교사 2024-05-19 08:00:14
올린 보육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황형주 부장판사)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육 교사 A 씨와 B 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과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 얼굴을 손으로...
男 여러명 사귀며 수억원 갈취…'울산판 전청조' 수법 보니 2024-05-13 13:17:11
원을 갈취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6단독(최희동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0대, 40대, 50대 남성 3명으로부터 총 6억70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기업 회장 딸 및 미술...
1인2역까지…데이팅앱 통해 남성들 교제하며 수억원 뜯어냈다 2024-05-13 06:24:47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0대, 40대, 50대 피해 남성 3명으로부터 총 6억7천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미술품 관련 사업가 행세 등을 하면서 데이트...
허위세금계산서 69억 주고받고 세금 5억 포탈한 사장…벌금 얼마? 2024-05-12 06:15:24
벌금과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실이 알려졌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12억원, B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4억8천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 한 제조업체 등을 운...
초등학생 죽이려 도랑에 밀친 여성 '집행유예' 2024-05-08 15:07:04
여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최근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A씨는 울산 한 편의점에서 커터칼을 구입하고 약 10분 뒤 근처 학교 주변을 걸어가는 초등학생 B양에게 다가갔다. A씨는 B양에...
상급자와 술 마시고 환자인 척 하며 부대 무단이탈 2024-05-06 06:11:52
부대를 무단으로 이탈한 2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방조와 무단이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8월 밤 강원도에 있는 중대 내 숙소에서 상급자인 B씨와 술을 마신 뒤 '...
경찰관 바로 앞에 있는데…음주운전하고 측정까지 거부 2024-05-05 06:07:15
거부한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5일 울산지법 형사1단독 이성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밤 술을 마신 상태로 울산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10m가량 운전했다가 기소됐다. A씨는...
안전모 없이 작업중 떨어진 중량물에 맞아 사망…법원 판결은? 2024-04-29 06:14:01
업주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실이 전해졌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가 사업주인 양산의 한 금속탱크 제조업체에선 지난해 5월 50대 근로자 B씨가 천장크레인을 이용해 중량 0.9t 경판...
동료들 대화 몰래 녹음해 상사에게 알려 준 40대 '결국' 2024-04-28 06:14:11
상사에게 전달한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김종혁 부장판사)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A씨는 지난해 10월 접수대에서 선배·동료 간호사 등이 독감 예방 주사 업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