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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결코 의사 못 이겨"…생명 볼모로 정책 틀어막기 2024-02-18 18:30:03
의료개혁이 미뤄지는 동안 국내 의료 시스템은 ‘티핑포인트(한계점)’에 도달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필수진료 분야 의사가 부족해 마취과 응급의학과 등의 24시간 당직 시스템이 무너지고 전공의·교수들이 격무를 호소하는 게 ‘개혁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란 것이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의사협회...
韓 비대면 진료 플랫폼, 해외로 엑소더스 2024-02-06 18:13:23
닥터나우는 일본에 법인을 설립하고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일본 법인은 닥터나우의 100% 자회사로, 창업자인 장지호 대표가 일본에 체류하며 법인장을 맡는다. 국내 사업은 지난해 11월 전략이사로 영입된 정진웅 사장이 총괄한다. 일본은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 등 원격의료 시스템이...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 규제없는 일본 진출한다 2024-02-06 11:25:22
비대면진료와 약배송 등 원격의료 시스템이 모두 법제화돼 진료가 초진부터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 초기 시점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간 상생협력을 해왔던 국내 1위 사업자의 노하우와 시스템 특장점을 접목해 서비스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인헬스케어와 아마존헬스케어 등 일본 지역에 진출한 빅테크 기업과 직접...
與 "지역의대 신설하고 스마트 공공병원 육성" 2024-02-04 18:50:06
감염관리 시스템, 스마트 병실, 대학병원 원격협진 체계 등을 갖춘 ‘스마트 공공병원’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방 읍·면 지역엔 ‘이동식 스마트 병원’도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 비대면 진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엔 이미 여러 건의 제도화 법안이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원회에서...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 허가…처방약 배송도 탄력받을 듯 2024-01-30 18:35:22
가능한 ‘진료정보 교류 시스템’의 연계 의료기관을 작년 8600여 곳에서 올해 9400곳으로 9.3% 늘린다. 전체 의료기관의 24%가 정보 교류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진료기록과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 등의 정보를 종이나 CD로 제출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오현아 기자...
AI 제품 분석 플랫폼 운영사 '콕스웨이브', 45억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1-30 17:41:54
비대면 진료를 현명하게 이용했고 디지털 의료 서비스도 활성화돼 새로운 민간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정부가 시범사업 형태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고 있지만 원격 약품 배송은 제한되는 등 불편과 아쉬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 많은 국민들이 비대면 진료에 관해서 법 제도가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계신다....
로보택시로 출근·드론이 처방약 배송…곧 현실이 될 미래도시 2024-01-23 17:51:20
아침에 일어나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실시간 날씨, 도로 상황을 확인한 후 적절한 교통수단을 예약해준다. 출근 준비를 마칠 때쯤 집 앞에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가 도착한다. 감기 기운이 느껴져도 걱정 없다. 차 안에서 웨어러블 기기로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어서다. 약은 드론이 회사 앞으로 배송해준다. 2027년께...
두바이서 헬스케어 전시 릴레이…국내 기업 대거 중동 출사표 2024-01-21 08:00:01
시스템 'RS85 프레스티지'와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AccE GC85A 비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다음 달에는 두바이에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중동 2024'(Medlab Middle East 2024)와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콘퍼런스·아랍 치과 기자재 전시회(AEEDC 2024)도 열린다. 분자...
에이아이포펫, CES 3년 연속 참가…"반려동물 치아 건강까지 AI로 확인" 2024-01-04 09:59:29
수의사는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는 문제점을 보고, 들었다”며 “티티케어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사전에 확인하고, 인공지능 분석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현재 반려동물 건강 관리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티케어’는 지난해 6월 통과된 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
분당차병원, 국제진료센터 확장 개소 2023-12-28 09:58:19
원격협진 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그 외에도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와 치료, 입원 등을 돕는다. 김영탁 차국제병원장은 “국제진료센터 확장과 함께 외국인 환자 대상 원격 진료를 활성화는 것은 물론 외국인 전담 진료,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