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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젤렌스키 의회연설에도 우크라 계속지원 놓고 의견 분분 2022-12-23 00:33:03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 원내총무는 내년에도 하원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는 지원금 사용을 제대로 감시해야 한다는 데 관심이 있으며 계속 그렇게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런 데이비드슨 하원의원은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에 대해 "절대 안 된다"며 "우리는 전쟁을 확대할 게 아니라 봉합하는 데...
美하원, 임시예산안 가까스로 또 연장…연방정부 셧다운 피할듯 2022-12-16 01:24:07
하원 원내총무는 자당 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연장법안 처리 시도는 공화당이 협상 테이블에 앉지도 않았던 레임덕 지출 법안을 위한 시간 벌기"라고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했다. 내년 1월 출범한 차기 하원의 의장으로 유력한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도 패트릭 리히 민주당 상원의원, 리처드 셸비...
[단독] 대통령실·내각 개편 솔솔…尹 "총선 나갈려면 일찌감치 나가라" 2022-12-14 17:15:13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재순 총무비서관과 현재 공식인 대변인 등 비서관급 인사도 함께 단행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당의 일부 인사들이 김대기 비서실장의 교체도 요구한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는 반론의 목소리도 크다. 대통령 참모와 내각 동시 개편설은 야권이 제기하는 ‘...
'선거책임론·부적절만찬·헌법부정'…입지 좁아지는 트럼프 2022-12-07 04:27:37
튠 원내총무는 "당신이 출마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면, 이번은 분명히 대조를 이룰 기회"라고 비꼬았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전날 "모든 공직자나 공직에 복무하려거나 다시 헌신하고자 하는 이는 헌법을 지지하고 수호할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도 헌법 종료 발언에...
권성동·장제원 '최대 친윤모임' 참석 2022-12-06 18:40:19
김정재(총무)·박수영(기획)·유상범(공보) 의원 등이 간사단으로 활동한다. ‘윤핵관’의 핵심으로 꼽히는 권 의원과 장 의원은 정식 회원은 아니지만 출범식에는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대통령 관저에서 부부 동반 만찬을 한 후 처음으로 함께 공개석상에 나서는 것이다. ‘원조 윤핵관’이라 불리며 호형호제했던...
3년만의 백악관 국빈만찬…바이든·마크롱 "양국 우정 영원하길" 2022-12-02 14:14:43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이, 공화당에서는 차기 하원의장이 유력한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 원내총무,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 마이클 맥콜 하원의원 등이 참석해 초당적인 모습을 보였다. 매카시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경제와 에너지 독립, 국경 안보 등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협력할 수 있을...
美민주, 하원 원내사령탑에 '브루클린의 오바마' 제프리스 선출(종합2보) 2022-12-01 19:34:43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로서 손발을 맞출 하원 민주당의 2인자 자리인 원내총무엔 캐서린 클라크(59세·매사추세츠) 의원이, 하원 민주당 코커스 의장에는 피트 아길라(43세·캘리포니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지난 20년간 하원에서 민주당을 이끌어온 펠로시 의장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를 잃게...
펠로시 후임에 제프리스…美 첫 흑인 원내대표 2022-12-01 18:08:10
내리 6차례 당선됐다. 제프리스 신임 원내대표와 손발을 맞출 민주당 2인자인 원내총무엔 캐서린 클라크 의원(59·매사추세츠), 하원 민주당 코커스 의장에는 피트 아길라 의원(43·캘리포니아)이 선출됐다. 내년 1월 3일 시작되는 제118대 의회에서 민주당을 이끌게 되는 제프리스 의원은 여당의 원내사령탑이지만,...
美민주, 하원 원내사령탑으로 제프리스 선출…첫 흑인 원내대표(종합) 2022-12-01 03:57:01
원내대표로 하킴 제프리스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로써 제프리스 의원은 미국 역사상 첫 흑인 원내사령탑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제프리스 의원은 올해 52세로 펠로시 의장(82세)보다 서른 살이나 적어 민주당은 하원 지도부 세대교체도 이뤘다.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뉴욕 8구가 지역구인 제프리스 의원은...
이번엔 총기규제 강화법 힘받을까…민주 "계속 추진" 통과는 난망 2022-11-28 15:49:43
하원 원내총무 짐 클라이번은 당이 추진해 온 돌격무기 금지법이나 다른 총기규제 조치가 의회에서 통과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법안 추진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기 구입이) 합법적이라고 해서 올바른 일이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라며 "노예제도는 합법적이었지만 올바른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