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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토' 넓히는 롯데…미래 투자로 지속성장 기업 도약 2024-10-09 16:28:08
소주 ‘새로’ 등 주력 브랜드의 매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또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을 38%까지 확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밀키스’는 1989년 출시 이후 34년 만인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26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선보인 제로칼로리 ‘밀키스 제로’와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논산딸기 넣고 세련된 이름 붙이니…전통주 2030 매출 '쑥' 2024-10-06 07:01:01
증류 원액을 원료로 한 전통주로 술 색깔도 기존의 전통주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투명한 붉은색이다. 가격은 한 병에 6만원 중반대다. 앞서 현대백화점도 너드 브루어리, 백경막걸리, 선산주조 등 신규 막걸리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열어 인기를 끌었다. 경민석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 치프바이어는 "주류 시장이 기존...
"집에서 매일 '혼술' 했더니"…20대, 거울 보다가 '충격' [건강!톡] 2024-10-01 13:15:04
서울대학교병원 의학 정보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소주·맥주·양주 1잔당 10g가량의 알코올이 포함된 것으로 계산한다. 지방간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심할 경우 우측 복부에 압통이 있다. 간염 환자들은 발열, 황달과 식욕감퇴를 호소한다. 간염이 심화하면 간이 섬유화돼 굳어버리는 간경변(간경화)로 이어지는데, 한번...
김호중 징역 3년6개월 구형…최후 진술서 "똑바로 살겠다" 2024-09-30 11:21:26
소주를 3병 이상 마시고 인사불성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보긴 어렵고, 피해자가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또 "김씨는 널리 알려진 연예인으로서 이미 대중과 여론으로부터 가혹하리만큼 무거운 처벌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법이 허용하는 선에서 최대한 관대한 판결을 내려달라"고...
김호중 최후진술 "그날 후회…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2024-09-30 10:54:55
있다"며 "일부 언론 보도와 같이 혼자 소주를 3병 이상 마시고 인사불성 상태에서 운전했다고 보긴 어렵고, 피해자가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씨는 널리 알려진 연예인으로서 이미 대중과 여론으로부터 가혹하리만큼 무거운 처벌을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법이 허용하는...
"참이슬·처음처럼 딱 기다려"...'카스 짝궁' 등판 예고에 '들썩' 2024-09-29 14:42:50
꼽는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소주의 총자산은 149억원, 총부채는 211억원으로 자본잠식 상태다. 제주소주의 매각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의 재무 상황을 감안하면 신세계그룹이 인수한 금액(190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가격에 오비맥주가 제주소주를 넘겨받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CCTV 한번 보더니…식당서 순댓국 먹던 남성 '황당 행동' 2024-09-21 14:42:15
따르면 늦은 저녁 식당에 들어온 남성은 순댓국과 소주 한 병을 주문해 식사했다. 이어 업주가 잠시 주방에 들어간 사이 이 남성은 음식값을 내지 않고 사라졌다. 그가 지불하지 않은 음식값은 총 1만3000원이었다. 더욱 황당했던 건 이 남성이 식사를 마친 뒤 가게 내부에 달린 CCTV를 한 차례 바라본 후 태연하게 가게를...
"안주 8개 시켰는데 욕먹었다"…술집 사장님 분노한 이유가 2024-09-17 15:00:05
유튜버는 소주를 2병 시켰다. 안주로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오뎅탕, 튀김만두, 용가리, 매콤 감자전병, 쥐포 구이, 탕수육까지 8개의 안주를 주문했다. 유튜버가 방문한 술집에선 오뎅탕 1500원, 튀김만두·계란말이 2000원, 부대찌개 4000원, 탕수육 5000원 등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다. 외부 음식도 허용하지만,...
3년새 '50억→190억' 초대박…MZ세대 열광한 제품 정체 2024-09-17 10:08:28
제품이 많다. 초기 하이볼 유행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 사이 인기를 끈 위스키 주세는 눈에 띄게 꺾였다. 2022년 65억원에서 지난해에는 약 27억원으로 고꾸라졌다. 다만 지난해 전체 주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희석식 소주(1조3496억원)와 맥주(1조2622억원)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오정민...
세금만 190억…하이볼 덕에 정부 곳간 '방긋' 2024-09-17 08:49:55
원, 2022년 65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가 지난해에는 약 27억원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주세의 절대적인 규모에서는 희석식 소주와 맥주가 각각 1조3천496억원과 1조2천622억원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유지했다. 이어 기타주류 629억원, 증류식 소주 426억원, 과실주 258억원, 청주 230억원 순이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