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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체제 우려된다"…MBK 지지한 해외 독립투자 리서치 2024-09-22 10:16:49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는 재무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만큼 이에 대한 MBK 파트너스의 우려는 특별히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고려아연의 수익성이 약화된 점도 문제라고 봤다. 스마트카르마는 “고려아연과 글로벌 경쟁사 관계인 힌두스탄 아연, 운남 치홍 아연 및 게르마늄 유한회사 등과 최근...
최윤범 지지 vs 이사회 무력화로 동창회사 투자…고려아연·MBK 주말 설전 2024-09-21 17:30:27
"고려아연 사외이사진에는 원아시아파트너스 지창배 대표가 운영했던 청호컴넷에서 사외이사를 역임했던 것으로 알려진 K대 교수도 있다. 최 회장에 대한 건전한 견제가 이뤄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 대표와 중학교 동창지간이며,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영하는 8개...
고려아연 사외이사 "최윤범 지지"…MBK는 "이사회 기능 훼손"(종합) 2024-09-21 15:15:18
이사회가 제대로 기능했다면 5천600억원 원아시아파트너스 출자,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에 활용된 투자, 완전자본잠식 이그니오홀딩스 5천800억원 인수는 가당치도 않다"고 맞받았다. MBK는 고려아연 사외이사 7명 중에 부적격 인사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외이사인 모 교수가 원아시아파트너스 지창배 대표가 운영했던...
MBK "고려아연, 2019년 이후 38개 투자사 중 30개 손실" 2024-09-20 15:34:31
30개에서 순손실"이 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MBK는 고려아연이 원아시아파트너스를 통해 투자한 펀드 8개 중 4개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했으며, 2022년 이그니오 인수 시 기존 주주의 트레이딩 부문 자산도 함께 취득했다고 했으나 공시나 이사회 보고 자료에는 해당 정보가 없다고 주장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
MBK "최윤범 회장, 중학교 동창회사에 5600억 투자" 2024-09-20 14:46:20
MBK는 고려아연이 사실상 유일한 출자자(LP)인 원아시아파트너스 투자에 대한 손실도 언급했다. 공시로 확인 가능한 출자환급액 전액 741억원을 모두 따져보니 확정된 손상차손 금액은 367억원으로, 8개 펀드 중 4곳에서 손상차손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MBK는 "고려아연이 원아시아 펀드에 투자한 약 5600억원은 회사의...
'명분싸움' 나선 MBK·영풍…최윤범 회장 '경영 치부' 들춘다 2024-09-20 14:43:41
고려아연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에 6000억원 넘게 출자한 것이 꼽힌다. MBK·영풍은 원아시아 투자 과정에서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고, 투입된 자금이 엔터나 부동산, 여행상품 등 고려아연 본업과는 무관한 기업으로 흘러갔다고 지적했다. 원아시아의 지창배 대표가 최 회장과 중학교 동창이란...
"최윤범 성과 깎아내리려 고려아연 재무 수치 왜곡" 2024-09-19 21:18:48
기업의 총 당기순이익은 조단위"라고 반박했다. 원아시아파트너스 손실에 대해선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손실액을 과장하고 부풀렸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최 회장의 경영 성과를 축소하기 위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2011년부터 2024년까지 고려아연의 주가를 일일 종가 기준이 아닌 1개월 평균 주가를...
고려아연 "MBK 재무건전성 공세는 악마의 편집…모든 수치 왜곡" 2024-09-19 19:11:18
원아시아파트너스에 투자한 펀드들의 가치평가는 감사인인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아 금융당국에 공시까지 한 것"이라며 "그러나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자의적인 밸류에이션으로 손실액을 과장하고 부풀렸다"고 일축했다.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2011년부터 2024년까지 당사의 주가를 '1개월 평균 주가'로...
"2.2% 주주 최윤범 독단적 경영…고려아연 주가·재무 악화" [현장] 2024-09-19 15:49:47
혐의로 대표가 기소된 사모펀드 원아시아파트너스, 여행상품 플랫폼 기업 타이드스퀘어 등을 꼽았다. 김 부회장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최근 보석으로 풀려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지창배 회장이 최 회장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고 전하며 최 회장과 원아시아파트너스 간 의혹을 파고 들었다. 2019년...
MBK "우리가 중국계? 고려아연, 韓기업에 팔 것" 정면 반박 2024-09-19 14:56:20
원아시아파트너스가 운용하는 사모펀드 투자 관련 배임 등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관여 △이그니오홀딩스 투자 관련 선관주의의무 위반 △지급 보증 관련 상법 위반 혐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을 제기했다. 김 부회장은 "고려아연은 원래 현금을 쌓아놓고 경영하는 회사였지만 최 회장 체제에서 자사주 매입, 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