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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대전환' 선포…경북도, 농업 선진국 새 길 연다 2023-10-19 17:00:20
시설원예와 노지작물의 스마트화가 추진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스마트원예단지, 임대형 스마트팜, 수직농장 및 경영형 실습농장은 공공형으로 시설을 보급하고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온실 신개축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스마트화율을 2030년까지 50%(4500㏊)까지 높이기로 했다. 상주에는 전국 네 곳...
[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교육·산업·농업 3대 혁신…지방소멸 극복의 모델로 만들겠다" 2023-10-19 16:48:13
투입되고 있다. 농기계를 보관하고 작물을 선별할 수 있는 시설이 올해 들어서면 내년에는 올해보다 소득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 마을 리더를 중심으로 80농가가 참여하는 농업법인이 설립됐다. 영농법인의 핵심 경영진이 들녘 전체의 영농계획을 결정하고 마을 농가는 주주로서 참여한다. 올해 콩을 시작으로 내년 6월...
[인터뷰] "10대 강국 중 농업에 약한 나라 없어…지금이 농업 혁신의 골든타임" 2023-10-19 16:46:45
원예, 옥수수, 콩, 캐놀라, 감자, 녹비작물 다 가능하다. 적용되는 농기계 시스템은 대동소이하다. 산재해 있는 밭을 경지 정리해 늘릴 수 있는 밭부터 규모화해야 한다. 트랙터와 드론이 작업을 할 수 있는 3000~1만 평으로 평탄 작업을 해야 노지든 온실 스마트팜이든 첨단농업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네덜란드 농업은...
꿀벌 빨아 죽이는 진드기 등장에 '초비상' 2023-09-11 15:37:04
지원하기로 했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아직 기생 진드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확산할 수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비상 태세에 들어갔다. 빅토리아주는 호주에서 가장 큰 아몬드 생산지이자 연 4억3천200만 호주달러(약 3천700억원)의 원예 작물을 수출하는 곳이다. 이들은 매년 수십억 마리 벌들의 수분에 의존하고...
호주서 꿀벌 진드기 빠르게 확산…양봉·원예시장 위협에 비상 2023-09-11 13:28:44
연 4억3천200만 호주달러(약 3천700억원)의 원예 작물을 수출하는 곳이다. 이들은 매년 수십억 마리 벌들의 수분에 의존하고 있다. 시드니 라보뱅크의 피어 피곳 애널리스트는 "기생 진드기가 확산하면 수분 비용이 크게 올라가 수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랙터·콤바인에 로봇 기술 접목…내달리는 농기계株 2023-09-10 18:18:47
작업 기계를 중심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향후 원예 작물 수확, 무인 농약 살포 등 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 펀드매니저는 “농기계 분야에서 로봇 상용화가 가까워지는 시점이 오면 이 섹터에 대한 밸류에이션 판단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농식품부, 호우 피해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 2023-07-27 20:19:45
작물 재해보험금 지급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에 농작물재해보험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내린 비로 농지 3만6천㏊가 침수되고 가축 96만9천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자 농식품부는 피해 조사와 손해 평가를 진행했고 조사 착수...
농식품부 "집중호우로 시설작물 피해…수급안정에 노력" 2023-07-19 06:00:05
시설원예 작물 피해가 큰 상황으로, 농식품부는 이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상추, 멜론 등의 공급이 줄어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농식품부는 시설채소의 경우 침수 피해가 없는 지역이나 대체 소비가 가능한 품목의 출하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출하를 장려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합천·부산 등 찾아가는 지역순회 경매…코로나 이후 침체된 자생란 거래 활성화 2023-04-24 16:45:06
원예적 가치가 높아 일본 중국 등에서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 전남 함평·영광·담양, 전북 고창·정읍, 경남 진해·통영·거제 등이 주산지다. 한국춘란은 농업 분야 신성장동력을 갖춘 작물로 각광받으며 2014년 공사 경매 개장 이후 220억원의 누적 경매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
野 정략적 양곡법 강행에 農心만 갈라졌다 2023-04-13 18:07:21
원예, 과수 농가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도 “축산 분야 예산 축소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반면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쌀생산자협회 등은 양곡법 개정을 요구했다. 고령농과 청년농 간 갈등도 불거졌다. 청년 농업인이 주도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쌀농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