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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규제연구 추진단 초대 단장에 김인구 KINS 책임연구원 2024-02-14 12:00:05
김인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단장은 1990년부터 KINS에 재직하며 연구정책단장, 원자력심사단장, 부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 및 양자 공학과 겸임교수로도 일하는 등 안전 규제와 규제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원안위는 설명했다....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원자력, 수력 및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국내 전력의 3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발전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 2024-02-12 15:45:52
한수원과 강원대학교는 2024년도 수력 중심의 차세대발전공학과 개설을 통해 한수원의 미래 사업추진 인력과 국내 수력 산업 종사 인력 양성을 위한 첫발을 떼보고자 합니다.” 강원대와 산학협력 성과를 되돌아본다면 “2022~2023년 2년간의 짧은 기간에도 한국수력원자력과 강원대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한국, 2030년대 소형모듈원전 분야 '톱3' 달성 목표" 2024-01-05 14:46:50
이어진 발표에서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SMR과 관련해 경제성이 없다거나 사용후핵연료가 많이 나온다는 등의 비관론이 있지만, SMR은 여전히 다른 에너지원보다 경제적이고, 안보, 환경성을 모두 갖춘 방식"이라고 말했다. 정 교수는 "비관론은 연구개발(R&D)에 대한 이해 부족에 의한 것"이라며 "개발의...
[부고] 강명오 씨 별세 外 2023-12-14 18:16:18
공학과 교수 장인상=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2-3010-2000 ▶이은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고문 별세=14일 전주효자장례타운 추모예배 16일 오후 5시 063-228-4441 ▶이인순씨 별세, 오경희·오수영·오미혜씨 모친상, 김도인 前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장모상=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안철수 "인류 난제 연구 위한 '시드머니' 돕겠다…날 찾아달라" 2023-12-10 16:12:30
포항공대 발전 열원 연계 청정수소 생산기술 연구센터(조항진 첨단원자력공학부 교수), 환경 분야에는 성균관대 CO2 to Multicarbon Production Center(이효영 화학과 교수)와 고려대-국민대-이화여대 이산화탄소 자원화를 통한 반도체 소재 대량생산 연구센터(고려대 진경석 화학과 교수) 등 두 곳, 그리고 사이버보안...
원안위, 원자력안전협의회 전체 워크숍 개최 2023-12-07 15:57:23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협의회는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 소통을 위해 경북 울진, 부산 기장 등 7개 지역에 2013년부터 구성돼 운영 중이며 각 주민대표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전문가 등 모두 171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새울협의회 위원인 방인철 울산과학기술원 원자력공학과...
한수원, COP28 후원 파트너 활동…'혁신형 SMR 기술' 등 소개 2023-11-27 14:42:57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황주호 사장과 다이앤 캐머런 미국 원자력기구(NEA) 원자력 기술개발·경제 부문 책임자, 정범진 한국원자력회장(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프랭크 자누치 '모린 앤 마이크 맨스필드 재단' 이사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한수원은 COP28 기간 행사장에 부스를 운영하면서 i-SMR과 SSNC 등...
"원전예산 전액삭감…살아나던 생태계 또 파괴" 2023-11-21 17:58:52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전문가들이 모여 부처에서 짠 예산을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고 전액 삭감하는 것은 폭거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다”고 했다. 원전업계 C 대표는 “과학과 기술은 이념 논리, 정치 논리가 개입되면 안 되는 영역”이라며 “원전 예산은 전액 삭감하면서 신재생에...
SMR 건설 2년 걸릴때, '美마블' 3일이면 끝…"패러다임 대전환" 2023-10-03 18:41:41
설계된다. 이정익 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는 “300㎿급 전력을 생산하는 SMR은 한 곳에서 발전해 다른 지역으로 송전하는 도시 규모 계획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고, 초소형 원전은 섬, 오지의 독립전원으로 활용도가 크다”고 설명했다. ■ 글로벌 퓨처 테크 특별취재팀 ▷박동휘 유통산업부 차장(팀장), 박신영 뉴욕...
"정권따라 원전 정책 흔들리면 '한국판 뉴스케일' 못 나와" 2023-10-03 18:06:22
김응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는 3일 “한국은 고온가스로와 소듐고속냉각로 등 분야에서 선진국과 비교해도 연구 수준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내 차세대 원전 연구는 대학 연구실이나 국립연구소를 못 벗어나고 있다. 상용화가 가능한 산업적인 수준으로 연구를 발전시킬 만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