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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부터 '한복 입은 남자'까지 2025-01-22 17:23:01
‘한복 입은 남자’는 이상훈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삶과 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뤘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공연한다. 6~8월에는 연극 ‘킬 미 나우’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촉망받던 작가의 삶을 포기하고 지체 장애를 가진 아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아버지와 아이...
봉준호 "BTS·'오겜'의 나라서 계엄…국격 떨어진 건가 생각" 2025-01-22 14:39:23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그는 지난 20일 진행된 언론시사회에서 원작의 과학기술에...
의사파업 후 첫 의드 '중증외상센터'…주지훈 "이국종 교수 마음 품고 연기" [종합] 2025-01-21 12:21:58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들이 많은데, 이 작품은 활극이지만 환자의 생명이 담겨 있어 무거운 부분도 있다"며 "메디컬 활극이라 표현하는데 원작도 있고, 기대하는 부분도 있다. 만화로 볼 때 괜찮은데, 음악이 깔리고, 연기를 하면 자칫 잘못하면 생명을 조롱하고, 등한시하는 걸로 보일 수 있을 거 같더라. 우리가 가진...
'중증외상센터' 감독 "키 크고 잘생겨…주지훈과 재수 없는 지점 비슷" 2025-01-21 11:47:54
웹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 이도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각본을 썼다. 이도윤 감독은 주지훈의 추천으로 '중증외상센터'의 연출로 합류했다. 이도윤은 "10년 동안 놀고 있었다"며 "제 취향의 결을 다르게 보기 위해 공부하고 있었는데, 주지훈이라는 배우와...
주지훈 "'중증외상센터' 출연진 만나면 7시간씩 공부" 2025-01-21 11:37:03
웹소설을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 이도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각본을 썼다. 주지훈은 유명무실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할 천재 외과의사 백강혁 역을 맡았다. 백강혁은 실력도, 돈도, 사명감도 있지만 싹수도 없는 천재 외과 의사다. 타협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신의...
박찬욱 '어쩔수가 없다'…이병헌·손예진 '볼룸댄스' 깜짝 공개 2025-01-21 08:54:45
됐고, 과정을 지켜보며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매 순간 들었다. 관객분들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찬욱 감독이 평소 영화화에 대한 큰 열정을 드러냈던 소설 'THE AX'를 원작으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합류한 '어쩔 수가 없다'는 후반...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인간 냄새 물씬 나는 SF" 2025-01-20 17:16:06
SF소설 ‘미키7’이 원작이다. 원작 세계관이 강렬하거나 많은 제작비가 투입되면 감독의 색깔이 사라지기 쉽지만 ‘미키 17’에는 봉준호의 색채가 여실히 느껴진다. 이날 봉 감독이 “이세돌이 알파고를 이긴 ‘신의 한 수’처럼 인공지능(AI)도 절대 쓸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밤새 고민한다”고 밝혔을 정도로 각본 작업에...
6년 만에 돌아온 봉준호 "'미키 17'은 땀내 나는 SF영화" 2025-01-20 16:06:13
소설 이 원작이다. 2022년 미국에서 원서가 출간되기 전 초고를 읽은 봉 감독이 차기작으로 점찍고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을 만큼, 세계관이 인상 깊다는 평가다. 크리스토퍼 놀런의 (1억6500만 달러), 리들리 스콧의 (1억5500만 달러) 등 거장들의 블록버스터 SF영화와 견줄만한 초대형 제작비가 투입됐다. 원작 세계관이...
로버트 패틴슨 첫 한국행 비행기 태운 '미키17'…봉준호식 SF [종합] 2025-01-20 12:55:27
"원작 소설의 핵심 콘셉트도 휴먼 프린팅인데, 매번 출력되는 분이 로버트 패틴슨이다. 이 분이 출력된다고 생각하면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지 않나. 극한에 처한 노동자 계층이라 계급의 문제도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창하게 계급 간의 투쟁을 다룬다는, 정치적인 깃발을...
'미키17' 봉준호 "로버트 패틴슨, 원작보다 10번 더 죽인 이유는" 2025-01-20 10:51:36
그린 SF물이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했다.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봉 감독은 "주인공이 불쌍하다. 왜냐면, 미키의 직업 자체가 반복적으로 죽어야 한다. 죽을 가능성이 높은 임무를 받는다. '미키17'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