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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영월에 초대형 폐기물 매립장 2021-04-08 17:56:02
9일 지역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상반기에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환경당국과 영월군청의 인허가를 받아 올해 말부터 착공에 들어가면 2024년까지 매립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매립은 2022년부터 2037년까지 16년간 진행될 전망이다. 이 매립장은 사업장 폐기물 매립장...
쌍용C&E, 1700억 투자해 매립장 건설…순익 40% 지역 환원 2021-04-08 14:52:27
9일 지역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중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환경당국과 영월군청의 인허가를 받아 올해말부터 착공에 들어가면 2024년까지 매립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매립은 2022년부터 2037년까지 16년간 진행될 전망이다. 주로 건설공사 현장이나 일반 제조...
쌍용C&E "친환경 매립장 조성 수익금 40% 지역사회 환원" 2021-04-08 13:06:30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을 앞두고 있다. 쌍용C&E가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매립장은 총 1,7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정식 승인 후 약 3년에 걸쳐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매립장 조성 토목공사는 물론 폐기물매립장 운영과 관련...
쌍용C&E "영월 산업폐기물 매립장 수익의 40%, 지역에 환원" 2021-04-08 11:42:22
상대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을 앞두고 있다. 쌍용C&E는 최근 일부 환경단체 등에서 제기한 침출수 유출 우려 등에 대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4단계의 차수 시설 구축과 침출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척시 지역상생협의체, 삼척화력발전소 항만공사 촉구 2021-03-17 18:14:16
최근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하고 삼척화력발전소 항만공사재개 촉구 공문 및 에너지전환 지원법 폐기 성명서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희수 삼척시 지역상생협의체 위원장,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 김대화 삼척시 지역상생협의체 대표위원. 삼척시 지역상생협의체 제공 삼척시 지역상생협의체(위원장 정희수)는 최근...
[인사] 헌법재판소 ; 국토교통부 ; 환경부 등 2021-02-10 16:34:17
원주지방환경청장 이창흠▷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종윤▷녹색전환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김호은▷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정환▷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김재현▷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김경석▷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장...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다시 진행한다 2021-01-26 11:48:51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25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취소' 청구에 대한 행정심판 인용 재결서 정본을 송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중앙행심위가 절차상 하자를 지적했다고 판단해 재결 취지에 따라 양양군에 환경영향평가서...
"오색케이블카 40년 잔혹사 끝내달라…대통령이 결단해야" 2021-01-17 11:57:41
원주지방환경청은 환경영형평가 과정에서 찬반 측 갈등을 해소한다고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란 걸 만들었다. 협의회에서도 계속 협의가 지지부진했다. 그래서 내가 ‘정말 케이블카를 깔면 산이 망가지는지 다 같이 외국 현장 방문을 가보자’고 제안했다. 환경단체는 국립공원은 케이블카를 절대 놓으면 안 된다는데...
'20년 숙원' 설악 오색케이블카 사업 내년 재개 2020-12-30 00:23:28
“이번 결정으로 원주지방환경청은 지체 없이 결정 취지에 따라 처분을 다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의 행정심판은 단심제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결과에 승복해야 한다. 환경부는 “행정심판위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추후 재결서를 받고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한 뒤 후속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재추진되나…권익위 "환경부 '부동의' 결정은 부당" 2020-12-29 23:52:12
29일 양양군이 원주지방환경청을 대상으로 청구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협의 의견에 대한 행정심판에서 "원주지방환경청의 부동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양양군의 손을 들어줬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양양군 서면 오색리에서 해발 1480m 끝청 봉우리 하단까지 3.5㎞를 곤돌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양양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