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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실업률 3.7%→3.5% 하락…추가 금리인상 불씨 되나 2023-03-17 13:31:18
돌아선 것이다. 멜버른, 시드니가 주도인 빅토리아주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새 일자리가 각각 4만1천700개, 1만200개가 늘면서 전체 고용시장의 강세를 견인했다. 최남단인 태즈메이니아주와 수도 캔버라가 있는 수도준주(ACT)의 실업률은 각각 0.5%포인트 하락한 3.6%와 2.9%를 기록했다. 실업률뿐 아니라 노동...
호주 총리, 퀴어 축제에 등장…거리 행진 함께해 2023-02-26 11:49:08
시작된 마르디 그라스 퍼레이드에 참석해 함께 시가행진을 벌였다. 2016년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마르디 그라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있지만, 현직 총리가 직접 퍼레이드에 나선 것은 앨버니지 총리가 처음이다. 그는 회색 반소매 셔츠를 바지 밖으로 빼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노동당...
'공공파업 몸살' 영국서 소방관들도 20년 만의 파업 임박 2023-01-31 11:06:20
투표에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스코틀랜드 등 영국 전역의 소방관 약 3만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북아일랜드에서는 94%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소방노조는 성명에서 밝혔다. 노조는 실제로 파업에 들어가기 전에 유예기간 10일을 뒀으며 이 기간에 정부가 개선된 임금인상안을 내놓지 못할 경우 파업 일정과 쟁의행위 계획을...
카타르 월드컵 취재 기자 하루 새 2명 사망…무슨 일이? 2022-12-12 13:22:59
불편함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월은 월드컵 내내 성적소수자를 탄압하는 카타르 정부를 비난하는 입장을 취해왔다. 지난달 22일에는 미국과 웨일스의 조별리그에 성적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무늬 티셔츠를 입고 갔다가 약 30분간 구금되기도 했다. 월의 동생 에릭은 "우리 형은 건강했다. 내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15분 대통령·하루 총리…44일 英총리만큼 단명한 세계지도자는 2022-10-21 10:32:30
에드워드 6세가 사망하자 유언에 따라 잉글랜드·웨일스·아일랜드의 여왕으로 1553년 7월 10일에 16세의 나이로 보위에 추대됐다가 아흐레 뒤 폐위됐으며, 이듬해 메리 1세 여왕의 명령으로 처형됐다. 이처럼 트러스보다 더 재임기간이 짧은 국가지도자들도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 적어도 100여년 전의 옛날 사례다. 유...
네이버웨일 손잡은 신한투자증권…웨일 브라우저에 전용앱 구축 2022-10-19 09:05:18
2021년 화상도구인 웨일온과 교육용 플랫폼 웨일스페이스를 출시했다. 이어 2021년 8월 웨일북 등을 출시하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 웨일 김효 책임리더는”네이버 웨일이 보유한 웹 기술력은 교육, 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요구되는 기술환경을 차질 없이 지원할 수 있다"며 "금융플랫폼 사용자에게 보다...
미국에 훈련 가던 영국 최대 항모, 갑자기 스톱…"기술 결함" 2022-08-30 10:50:41
= 영국 항공모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이 미국과 합동 군사훈련을 위해 출항한 직후 고장으로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2017년 진수된 6만5천 톤급 규모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은 영국 해군이 보유한 최대 군함이자 2대의 항모 중 하나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프린스...
베트남전 참상 전한 英사진작가 팀 페이지 별세 2022-08-25 12:14:37
뉴사우스웨일스(NSW)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사인은 간 질환과 췌장암이었다고 그의 지인이 밝혔다. 페이지는 1965년 20살 당시 베트남에 도착해 이후 약 4년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전쟁 참상을 기록하는 데 할애했다. 그는 오토바이를 타고 최전방에 나가는가 하면 헬기를 타고 집을 잃은 베트남인과 들것에 실린 전사자...
영국, 46년만의 최악 가뭄위기에 "머리도 매일 감지 마세요" 2022-07-27 16:33:35
상황의 시급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당국은 영국인들에게도 일상생활에서 물 사용량을 줄이자고 호소한 상태다. 구체적으로 정원에서는 물 낭비 가능성이 있는 호스를 사용하지 말고, 욕조에 물을 받아 목욕하는 대신 간단한 샤워를 하라고 권고했다. 머리를 매일 감는 것 역시 삼갈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일반 가정에...
"호주 유명 미술품 수집가, 알고 보니 나치 협력자" 2022-06-20 16:57:23
친나치 경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시의회와 뉴사우스웨일스 유대인 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집단학살 사건 전문 역사가인 콘래드 크위트 교수가 작성한 조사 보고서에는 스레데르사스가 1941년부터 1945년 1월까지 나치 보안대(Sicherheitsdienst·SD) 소속 정보장교로 근무한 것으로 나온다. 당시는 나치 독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