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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글로벌, 대유에이피 이어 대유플러스 인수한다 2024-04-05 17:41:28
인수한다. 사업 구조가 유사한 대유위니아그룹 구조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사업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대유플러스는 엔알제일호 재기지원펀드 컨소시엄을 조건부투자계약자(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공개 매각 공고를 내고,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입찰자가 없으면...
'베테랑' 신지애의 응원…"윤이나, 잘 이겨내길" 2024-04-03 17:32:04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출전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KLPGA투어에 출전한다. 신지애가 마지막으로 KLPGA 투어에 나선 것은 지난 2022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 싱가포르 여자오픈이었다. 프로 통산 64승을 기록한 신지애는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2일 발표된...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쿠팡, 이마트 제치고 유통 1위 2024-03-31 18:51:45
신라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구글 등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물가 상승 등 내수 경기가 침체되며 생활 가전 브랜드 순위는 하락했다. 생활 가전 1위 브랜드 LG휘센은 지난해(20위)보다 7계단 내린 27위였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32위→41위), 위니아(79위→91위) 등도 순위가 하락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쿠팡, 이마트 제치고 1분기 유통 최고 브랜드 올라 2024-03-31 07:01:02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32위→41위), 위니아(79위→91위) 등 생활가전 주요 브랜드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아파트 부문에서는 힐스테이트(65위→55위)와 롯데캐슬(67위→58위)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해 악성 이슈가 이어졌던 자이(45위→44위)는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증권 부문에서는...
'법정관리' 위니아,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 2024-03-26 17:18:31
따른 대규모 임금 체불이 맞물려 위니아를 비롯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는 잇따라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위니아는 조기 경영 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4월 투자계약 체결을 목표로 인수합병(M&A) 투자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위니아 딤채, K-BPI·대한민국 브랜드스타 25년 연속 1위 2024-03-26 08:34:25
= 위니아[071460]는 김치냉장고 딤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와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의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25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1995년 출시된 위니아 딤채는 독립냉각 기술과...
외국인, 밸류업 보러 온다…무엇을 담을까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5 11:10:42
코다코, 에이티세미콘, 제일바이오, 엠벤처투자, 위니아에이드 등 12곳입니다.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기업도 25곳에 달하는데요. 말씀하신 2년 연속 비적정을 받은 곳은 KH건설과 KH전자, KH필룩스, 그리고 셀리버리, 비덴트, 한국테크놀로지, 세원이앤씨, 뉴지랩파마, 인바이오젠, IHQ 등 모두 11개였습니다. 감사의견...
인가前 M&A 나선 위니아그룹, 복잡한 '계열사 간 내부거래'에 발목 2024-03-13 08:12:01
20%(668억원)가 위니아전자와 그 종속회사에서 비롯됐다. 같은 기간 매출채권 규모는 매출을 뛰어넘는 1228억원에 달했다. 사실상 대부분이 외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셈이다. 주채권자가 회사마다 다른 만큼 이의 없이 거래를 정리하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위니아 공매에 눈독 들였던 일부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398억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기소 2024-03-07 17:25:24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전자 근로자 738명에 대해 임금과 퇴직금 등 약 398억원을 체불하고, 계열사 자금 1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이 △그룹 비서실을 통해 계열사를 직접 경영해 온 점 △시급하지 않은 용도에 회사 자금을 사용하거나 무리한 기업 인수 시도로 임금체불 규모를 확대시킨...
'400억 임금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 구속기소 2024-03-07 16:54:31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허훈)는 7일 근로자 738명의 임금과 퇴직금 398억원을 체불하고 계열사 자금 1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박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 가담한 계열사 전·현직 대표이사 A씨와 B씨, 대유위니아그룹 비서실장인 C씨는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