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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에반 버번 하이볼' 출시 2024-07-11 15:21:53
▲ 주류전문업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신세계L&B와 협업해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에반 버번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캔 형태이며 애플과 레몬 2종이다. 용량은 355㎖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편의점에서 4천원에 판매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러, 스코틀랜드 위스키 관세 두배로…서방제재에 보복" 2024-07-05 10:11:14
유통업체들이 라트비아 등을 통해 서방의 주류를 수입하는 것을 사실상 용인하고 있다. 실제 러시아는 올해 초 역대 가장 많은 위스키 수입량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국의 대러시아 주류 담배 수출액은 전쟁 전인 2021년 2천800만파운드(약 493억원)에 달했으나 2022년에는 1천500만파운드(약 264억원), 지난해에는...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수 있다. 소주는 한국산 위스키처럼 인식되면서 프리미엄 주류로 각광받는 추세다. 이날 타히엔 거리는 주류업체들의 판촉 경쟁이 치열했는데, 하이트진로의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를 홍보하는 요원이 등장하자 휴대폰 카메라를 든 이들이 일제히 셔터를 눌렀다. 두꺼비 인형 탈과 옷을 입은 홍보요원 인증샷을 SNS에...
"흔치 않은 기회"…값비싼 와인 무제한에 '우르르' 몰렸다 2024-06-01 21:07:12
급속히 위축되고 있어서다. 홈술·혼술족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눈을 돌리면서 수요가 눈에 띄게 줄었는데, 이 고객층을 다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달 초엔 국순당이 국내에 론칭한 다양한 와인과 프리미엄 전통주를 함께 시음하고 소개하는 ‘국순당 2024 포트폴리오 와인 시음회’를 서울 광진구 그랜...
하이브부터 LVMH까지…엔터·유통업계 너도나도 웹3 시장 출사표 2024-05-23 13:25:17
있다. 온체인 데이터 기반 인프라 제공업체 쟁글은 23일 블루밍비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최대 웹3 B2B 콘퍼런스 '쟁글 어돕션(Xangle Adoption)'을 오는 7월 한국, 일본에서 양국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올해는 유통, 엔터 업계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쟁글 관계자는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및...
서울바앤스피릿쇼 2024, 코엑스서 개막 2024-05-03 09:00:01
‘Born to Drink’를 주제로 위스키, 코냑, 럼, 진, 보드카, 데킬라, 칵테일, 전통주 등 241개의 주류 관련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칠성음료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아영에프비씨 △하이트진로음료 △지에스리테일 △트랜스베버리지 △나라셀라 △쓰리소사이어티스 △유픽 등 주요 주류업체들이 참가하며 한 장소에서...
안동소주 세계화 1년, BTS같은 글로벌 명주 빚는다 2024-04-23 14:15:38
스카치위스키 산업 현장에서 이 지사는 “스카치위스키보다 200년 앞서고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 안동소주 세계화를 한시도 늦출 수 없다”며 글로벌 명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3월에는 업체, 대학, 관계 공무원으로 TF팀을 꾸려‘안동소주 세계화 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여러 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글로벌 시장을...
석유 한 방울 없이 돈벼락…앉아서 '5조5000억' 벌었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4-22 01:56:50
입고 위스키와 시가를 즐기는 백인 남성이며, 적대국 정부 고위층과 협상하고 때로는 뇌물 등 부정한 수단도 서슴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다. 이들은 지역별, 시기별 원자재 가격 차이를 이용해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 스위스의 자원 중개기업 트라피구라는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35억원을 줬을 정도다. BP와 엑손모빌 등...
질주하는 日맥주…1분기 수입액 125% 늘었다 2024-04-17 18:12:41
반면 전체 맥주 수입량은 주 소비층인 Z세대 음주 취향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옮겨 간 여파로 전년 동기보다 24.1% 감소했다. 일본 맥주는 2011~2018년 연간 수입액 국가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2019년 7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순위가 급락했다. ‘노 재팬’ 분위기가 확산하며 일본 맥주가...
팍 식은 막걸리 열풍…탁주 '빅3' 실적 내리막 2024-04-08 18:03:41
상황이 반전했다. 국내에선 홈술·혼술족이 위스키와 하이볼 등으로 눈을 돌리면서 수요가 줄었고, 해외에서도 주 타깃층인 젊은 여성 소비자가 과일 리큐르(주정에 과실이나 과즙 성분을 넣은 혼성주)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 1만5396t으로 정점을 찍었던 탁주 수출량은 지난해 1만3982t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