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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파워지수 1위는 미국…2위 중국과 격차는 좁혀져" 2019-05-29 15:27:34
로위연구소, '2019년 아시아 파워 지수' 발표 평가대상 전체 25개 국가 중 3위 일본, 6위 한국…북한은 16위 (서울=연합뉴스) 정재용 기자 =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국력이 강한 나라는 미국이지만, 2위인 중국과의 격차는 1년 전에 비해 좁혀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주의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는 29일 발표한...
"北 혜산-삼지연 구간 철도 탈선사고로 3명 중상" 2018-11-11 08:19:06
북한 당국은 사고 즉시 인근 혜산역과 위연역에서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에 나섰다고 아시아프레스 오사카 사무소의 이시마루 지로(石丸次郞) 대표가 전했다. 이시마루 대표는 이번 사고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 시찰 직후 일어난 것이라며 "탈선사고를 일으켜 김정은의 권위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처벌...
트럼프 때문에 밀착하는 시진핑·아베…"친구가 필요해" 2018-10-25 16:07:54
로위연구소 선임 연구원 리처드 맥그리거는 "중국이 친구를 찾고 있는데 이는 일본을 수용하고 양국 간 중대한 전략적 차이를 그냥 넘어가려는 용의가 더 많다는 뜻이다. 어떤 측면들에선 일본도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CNN은 비록 미국의 적대감이 중국과 일본을 더 가깝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중일 역사는 양국...
"무역전쟁에도 미국 주정부·민간기업, 중국과 협력관계 유지" 2018-10-02 10:51:21
로위연구소의 허브 레마이우 연구원은 미·중 양국이 상호 보완하고 의존할 영역이 매우 많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에서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양국은 최근의 긴장관계에도 불구하고 과거 미소 냉전 시대에는 결코 찾아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양국의...
언론탄압에 침묵 아웅산 수치…'민주·인권' 이미지 바닥으로 2018-09-04 11:09:46
호주 로위연구소의 애런 코너리 연구원은 "수치가 막강한 권력을 쥔 군부에 맞서기에 힘이 없다는 주장은 이제 근거가 없어졌다. 수치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판단하는 문제에서는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한다"며 "불행하게도 그녀에게 있어 로힝야족의 안위는 가치 있는 일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meolakim@yna.co.kr (끝)...
중국, 남태평양 섬나라에 원조 공세…'부채위기 씨앗' 경계론도 2018-08-09 10:41:53
위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총 60억 달러(약 6조7천억 원) 규모의 각종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남태평양 5개국이 실제 중국으로부터 지원받은 액수는 약정액의 5분의 1에도 채 미치지 않는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8일(현지시간) 로위연구소 보고서를...
"한반도 평화 구축 프로세스, 韓 '파워지수' 향상에 도움" 2018-07-17 10:40:09
로위硏 국장…"K팝·드라마 소프트파워 엄청난 성공" (시드니=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호주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의 에르브 르마이유 국장은 16일 "현재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구축 프로세스는 한국의 취약성을 줄임으로써 파워 지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API'(Asia Power...
마크롱 "태평양서 패권추구 안돼"…영향력 키워온 중국에 견제구(종합) 2018-05-03 00:01:49
호위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와 피지 등 태평양 도서국가들에 2006년부터 10년간 17억8천만 달러(2조원 상당)의 개발원조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중국이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군 병력을 주둔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중국 정부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호주는 이런 일들을 중국이...
"김정은-시진핑 회동은 양국 이해관계 맞아 떨어진 결과" 2018-03-28 11:59:08
로위연구소의 유안 그레이엄 국제안보 프로그램 책임자는 "북한으로서는 미국이 군사적 옵션을 선택하기 전 '북한이 강력한 이웃 동맹국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각인시켜 주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이 미국과 중국의 통상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을 최대한 이용해...
기자회견·공개연설 피한 수치…5년만의 호주방문 '격세지감' 2018-03-20 11:07:59
싱크탱크 로위연구소 행사의 연설을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이 행사는 수치를 위해 마련했던 만큼 덩달아 없던 것이 됐다. 이 행사는 16~18일 시드니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호주 특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어 국빈방문에 나서는 수치가 일반과 만나는 유일한 행사로, 기조연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