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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구축 프로세스, 韓 '파워지수' 향상에 도움" 2018-07-17 10:40:09
로위연구소의 에르브 르마이유 국장은 16일 "현재 진행되는 한반도 평화구축 프로세스는 한국의 취약성을 줄임으로써 파워 지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API'(Asia Power Index·아시아 파워지수) 프로젝트를 이끈 르마이유 국장은 이날 시드니 연구소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마크롱 "태평양서 패권추구 안돼"…영향력 키워온 중국에 견제구(종합) 2018-05-03 00:01:49
호위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와 피지 등 태평양 도서국가들에 2006년부터 10년간 17억8천만 달러(2조원 상당)의 개발원조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중국이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군 병력을 주둔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중국 정부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호주는 이런 일들을 중국이...
"김정은-시진핑 회동은 양국 이해관계 맞아 떨어진 결과" 2018-03-28 11:59:08
베이츠 길 호주국립대학 아태전략연구소 교수는 "이번 회동은 북한과 한국, 미국의 대화에 앞서 중국의 북한에 대한 정치적 지지를 강력하게 보여준 것"이라며 "김정은은 전략적 대화를 앞둔 상황에서 가능하면 많은 친구가 필요하며, 최소한 친구가 많다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북...
기자회견·공개연설 피한 수치…5년만의 호주방문 '격세지감' 2018-03-20 11:07:59
싱크탱크 로위연구소 행사의 연설을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이 행사는 수치를 위해 마련했던 만큼 덩달아 없던 것이 됐다. 이 행사는 16~18일 시드니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호주 특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어 국빈방문에 나서는 수치가 일반과 만나는 유일한 행사로, 기조연설과...
'독재는 가능한 정부체제'라는 중국 2018-03-05 18:12:25
이런 와중에 미국의 정치 체제가 격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유감이다. 번영하는 민주주의에서 발현되는 소프트파워가 지금처럼 절실하게 필요했던 적은 없기 때문이다. ◇이 글은 리처드 맥그리거 호주 로위연구소 선임연구원이 ‘Xi Jinping’s Ideological Ambitions’라는 제목으로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내용을...
[THE WALL STREET JOURNAL 칼럼] '독재는 가능한 정부체제'라는 중국 2018-03-05 18:12:25
위연구소 선임연구원 > [ 박상익 기자 ] 중국 공산당은 국가주석 임기 제한 폐지를 위한 헌법 개정을 제안했다. 현행 제도 아래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2023년까지 두 번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야 한다. 이 제약이 사라지면 시 주석의 종신 집권을 막을 수 없게 된다.이전과 다르게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의 이념을 세계로...
호주, 중국 공격 '2탄' "남태평양국 지원, 현지선 애물단지" 2018-01-10 13:14:50
로위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남태평양 국가들을 상대로 한 지원금은 최소 미화 18억 달러(약 2조 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중국의 영향력이 커졌지만, 중국의 개발 지원은 '흰 코끼리'(white elephants)로 결론 난 것 또한 분명하다는 것이 웰스 장관의 진단이다. 흰 코끼리는 많은 돈이...
외신 "北, 南에 화해 손짓…'핵위기 해빙·올림픽 휴전' 신호" 2018-01-01 16:16:12
로위연구소의 국제안보 전문가 유언 그레이엄은 미국 CNN방송에 김 위원장의 '핵 단추' 발언은 전혀 새로울 것 없는 "사실상 무의미한 얘기"라고 평가한 반면 남한을 향한 메시지는 놀라운 일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남한을 향해 뻗은 올리브 가지는 가장 중요한 변화"라면서 "그러나 올리브 가지는 항상 어느...
北,장진호 전투전사도 고쳐…중국군 아닌 조선인민군 참여로 2017-11-28 14:26:08
중국군의 이번 동계 훈련과 관련, 쑹타오 부장의 방북에도 불구하고 북중 갈등관계가 완화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호주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의 국제안보 전문가 유안 그레이엄 연구원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중국과 북한의 관계가 악화할 때마다 중국은 국경선...
세계가 아웅산수치에 속았나…NYT "독재기질 안봤나못봤나" 지적 2017-11-01 09:35:03
로위연구소 연구원인 애런 코넬리는 "그런 조치를 보면 (수치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통치 성향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코넬리는 굳이 로힝야족 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수치라는 인물이 원래 자유민주적인 지도자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