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검찰 "유출된 기밀문건, 외국인들에게도 공유돼" 2023-05-18 21:34:07
보고서와 국무부 기밀문서 등을 빼내 '위키리크스' 폭로를 촉발한 인물이다. 미 검찰은 테세이라가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공군에서 복무하는 동안 기밀 시스템 이용 규정을 명백히 어겨 적발된 전력이 있다는 점도 파악했다. 작년 9월 15일 작성된 공군 문건에는 테세이라 일병이 민감한 기밀을 취급하는 공간에서...
美국방부, 기밀유출 파장 축소…"한 개인 행동, 체계와해 아냐" 2023-04-28 10:49:40
등은 더 깊은 조사를 필요로 하는 적신호"라고 말했다. 테세이라는 작년부터 수백건의 기밀문서를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대화방을 통해 유출했고, 이는 2010년 각종 문서와 영상 및 외교 전문 등 70만여 건이 위키리크스에 유출된 이후 가장 심각한 미국내 보안 사건으로 평가된다. hwangch@yna.co.kr...
美공군 '기밀유출' 테세이라 소속 부대 지휘관 2명 직위해제 2023-04-27 15:40:21
각종 문서와 영상 및 외교 전문 등 70만여 건이 위키리크스에 유출된 이후 가장 심각한 보안 사건으로 보고 있다. 테세이라가 방첩법(Espionage Act)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지면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kjw@yna.co.kr [https://youtu.be/d7yDU0ijVB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기밀유출'로 외교 시험대…G7 외교장관 회담서 입길 오를듯 2023-04-17 11:28:27
있다. AP는 2010년 위키리크스를 통해 미국의 기밀 문건이 대거 공개됐을 때 힐러리 클린턴 당시 국무장관은 우방국들에 사과해야 했다고 짚었다. 당시 클린턴 장관은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 이탈리아 등 여러 우방국에 자국의 입장을 설명하는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치기도 했다고 AP는 덧붙였다. banana@yna.co.kr (끝)...
美공화의원 "바이든정부에선 백인 남성이 적"…유출 용의자 두둔 2023-04-14 23:05:41
의원이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에드워드 스노든 등 과거 기밀정보 유출자에 대한 사면을 요구한 것과 관련, "그가 반역자 편을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NBC 방송이 전했다. 과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대선 선거운동 당시 수석전략가를 지낸 데이비드 악셀로드는 그린 의원의 트윗에 대해...
철부지 사회초년병의 허세…과거 대형 유출사태와는 달랐다 2023-04-14 12:22:57
전산망에서 기밀을 빼돌려 폭로사이트 위키리크스에 보낸 사건도 있었다. 매닝도 아프가니스탄전, 이라크전 등에서 드러난 미국 우선주의에 분노해 기밀을 유출한 만큼 테세이라와 차별화된다. 테세이라가 폭로한 문건은 100여건 정도로 대부분 우크라이나 전쟁에 국한됐다는 점에서 광범위한 정보가 대량으로 공개된 다른...
사병이 또 '1급비밀' 유출?…美, 기밀취급체제 정비 불가피할듯 2023-04-14 08:00:42
아프가니스탄 전 기밀 문건 등 대량의 자료를 위키리크스로 빼돌린 브래들리 매닝 역시 육군 일병이었다. 일련의 사태 이후 기밀 정보에 대한 내부자 접근권 축소 등 관리 강화 방침을 내놓은 미군은 유사 사건 재발로 거센 질타와 함께 취급 시스템의 전면 검토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를 뒷받침하듯 CNN은 이번 기밀문건...
또 드러난 미국의 동맹국 도감청…스노든 폭로 이후로도 계속 2023-04-09 21:22:01
사례는 많다. 2016년에는 폭로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2008년 미 NSA가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과 메르켈 총리의 대화 내용을 도청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2015년 미국 정부가 동맹에 대한 도·감청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면서도 당시 이란과의 핵 협상에 반기를 든 베냐민 네타냐후...
어산지, 수감 후 처음으로 호주 외교관 영사 방문 받아 2023-04-05 12:52:07
= 영국에서 수감 중인 호주 출신의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가 수감 후 처음으로 영사 방문을 받았다. 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스티븐 스미스 영국 주재 호주 고등판무관은 전날 영국 런던 벨마시 교도소를 찾아 호주 국적인 어산지와 만났다. 고등판무관은 영연방 국가 간 대사 역할을...
멕시코 대통령, 인권보고서 낸 美에 "제 눈에 들보나 잘 봐라" 2023-03-22 01:59:54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를 언급하며 미국의 '내로남불' 주요 사례라고 주장했다. 호주 출신인 어산지는 미 육군 정보분석 요원이었던 첼시 매닝(개명 전 브래들리 매닝)이 2010년 빼낸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보고서, 국무부 외교 기밀문서를 폭로했다. 그는 스웨덴에서 성범죄를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