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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공갈·협박범의 정체…"업소 실장 윗집 사는 20대女" 2023-12-26 18:17:50
씨의 윗집에 살면서 친분을 쌓아왔고, 이선균과 김 씨의 관계부터 마약 투약 사실까지 모두 알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이선균과 김 씨가 고소하면서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선균은 A 씨와 일면식이 없다면서 협박을 받아 A 씨에겐 5000만 원, 김 씨에겐 3억 원을 줬다고 말했다. 김 씨는 "나와 이선균의 관계를...
불길 피해 아이 안고 뛰어내린 아빠 숨져 2023-12-25 15:29:02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자 4층 윗집에 살던 30대 부부가 7개월, 2살인 자녀를 각각 안고 뛰어내렸다. 이번 화재 최초 신고자인 남편 박모(33)씨는 추락 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아내 정모(34)씨도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자녀들은 저체온증을 보이고...
'층간소음' 이웃 만난 공무원이 한 행동이…결국 '벌금형' 2023-12-21 00:00:52
윗집에서 층간소음이 난다면서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두드린 공무원에게 벌금 10만원이 선고됐다. 20일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피해자가 매우 불안감을 느꼈을 것이나 A씨는 여전히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라며 "이 일로 A씨에 대한...
"윗집도 당해봐" 벽·천장 쿵쿵…대법 "층간소음 보복은 스토킹" 2023-12-14 18:32:01
층간소음에 보복하기 위해 고의로 소음을 일으켜 반복적으로 이웃에 피해를 줬다면 스토킹 범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죽을래?" 층간소음에 흉기 든 40대 '무죄'…그 이유는 2023-12-01 22:51:12
흉기를 계단에 두고 윗집에 항의하러 올라간 40대 남성이 무죄 판결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전 5시께 경기 남양주시 자택에서 층간소음에 분노해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위층으로...
10층 난간에 앉아 있던 할머니..."치매 의심" 2023-10-03 15:11:17
구조대원 1명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대원 2명이 윗집 베란다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오전 9시 13분께 A씨를 구조한 뒤 집으로 옮겼다. A씨는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으로 당시 집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A씨는 구조 당시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상태였지만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로 치매 ...
"아파트 10층 난간에 할머니가 앉아있어요"…치매 노인 구조 2023-10-03 14:24:53
앉아 있어 추락 위험이 있었다. 구조대는 옆집 주민을 통해 A씨에게 말을 걸었지만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에어매트를 깔고 구조를 시작했다. 구조대원 1명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대원 2명이 윗집 베란다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와 오전 9시 13분께 A씨를 구조해 집으로 옮겼다. A씨는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으로 당시...
1시간 때려 숨지게 해놓고..."기억 안 나" 2023-09-13 17:32:32
윗집에 사는 이웃과 술을 마시다가 1시간 가량을 폭행해 숨지게 한 전직 씨름선수가 항소심에서도 만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13일 대전고법 형사1부(송석봉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상해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A(32)씨는 "짧은 시간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기억이 나지...
美서 층간소음에 '유독물질 테러'…범인은 화학 전공 中 유학생 2023-08-28 22:29:56
실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A씨의 윗집에 사는 우마 압둘라는 어느 날 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화학 물질 냄새를 맡았고, 압둘라의 10개월 된 아기는 구토를 시작했다. 압둘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탬파 소방서는 여러 차례 그의 집에 방문해 냄새의 원인을 찾았지만 파악하지 못했고, 압둘라는 문 앞에 감시...
중국인 유학생, 층간소음에 유독물질 테러 2023-08-27 21:29:02
실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리의 윗집에 사는 우마 압둘라는 어느 날 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화학 물질의 냄새를 맡았다. 압둘라의 10개월 된 아기도 구토를 시작했다. 탬파 소방서가 압둘라의 집에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냄새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자 압둘라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 앞에 감시 카메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