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사 차원 노사협의회 설치 의무, 실익이 뭘까요" 2024-07-23 17:14:51
근로시간제, 보상휴가제, 근로시간 특례, 유급휴가 대체, 휴일 대체 등의 제도 도입에 있어 서면으로 합의할 권한이 있다. 바꿔 말하면 적법한 근로자대표와 서면 합의를 거치지 않으면 제도를 도입할 수 없거나 운영되고 있는 제도가 무효이다. 예를 들어 근로자대표 A와의 서면 합의를 하여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운영하고...
"차라리 시급 1만1000원으로 올려라"…사장님들 뿔난 이유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7-15 07:01:19
된 휴일도 없이 장시간 노동에 시달려야 했던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겠다는 목적이었다. 주휴수당은 1주에 15시간 이상 일한 근로자에게 하루의 유급휴가를 보장해야 한다는 법 조항을 근거로 시행되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주휴수당 부담을 덜기 위해 '쪼개기 고용'으로 대처하기도 한다. 1명의 알바생을 1주에...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5월 고용동향 조사기간인 주간에 휴일이 포함돼 단시간 근로자 일부가 미취업자로 일시적으로 분류돼 취업자 증가 흐름이 일시적으로 주춤했다는 겁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국내 고용 시장이 반등하기보다는 추가 둔화할 여지가 크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조사...
"특고 종사자도 근로자처럼 보호"…野, 1호 노동법안 내놨다 2024-06-05 18:39:32
적용을 받지 않는다. 법안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 휴일(1년에 15일) 제공, 임신·출산 휴가 지급 의무, 부당해고 규정에 버금가는 ‘부당계약 해지 금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근로기준법에 있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차별금지 조항도 담겨 있다. 아직 환노위가 구성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민주당이 서둘러 법안 발...
中企 62% "최저임금 동결 혹은 인하해야" 2024-06-02 19:01:10
정부 지원 신설’이라고 답변한 비율이 37.7%로 가장 높았다. 중소기업은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주된 고용 노동 요인으로 ‘최저임금 인상’(64.8%), ‘사회보험료 인상’(39.5%), ‘구인난’(27.7%), ‘공휴일의 유급 휴일화’(22.5%) 등을 제시했다. 내년 경영상황과 관련해서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중소기업 과반 "내년 최저임금 1만원 안 돼…인하·동결해야" 2024-06-02 13:01:40
공휴일의 유급 휴일화(22.5%) 등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의 80.3%는 시간당 9860원인 올해 최저임금도 경영 상황에 비해 부담된다고 응답했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어려움도 많이 호소했다. 연 매출액 10억 미만 기업의 74%는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지목했다. 올해...
"중소기업 10곳 중 6곳, 내년 최저임금 인하 또는 동결해야" 2024-06-02 12:00:14
휴일의 유급 휴일화(22.5%) 순이었다. 중소기업의 80.3%는 현재 경영 상황 대비 올해 최저임금(9천860원)이 부담되는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연 매출액 10억 미만 기업의 74%가 경영환경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최저임금 인상'을 선택했다. 올해...
여가부 2030공무원, 가족친화 최고기업 찾아 일·가정 양립 모색 2024-05-29 10:00:04
격주 금요일 재충전 휴일 등 다양한 근무 제도를 운용하면서 임신, 출산, 육아를 돕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결혼한 직원에게 1억원의 주택자금을 대출해주고, 난임 시술비용을 무제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별 출산휴가 30일 유급 지원과 육아기 최대 3년간 재택근무 제도를 마련했고, 자녀 수에 제한 없이 보육비와 대학교...
최저임금 못 받는 근로자 300만명 넘었다 2024-05-16 18:39:11
말했다. ○주휴수당 포함하면 미만율 치솟아법정 유급 주휴시간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근로자는 533만6000명으로 전체의 24.3%로 급증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주휴시간 반영 전 최저임금 미만율인 13.7%에 비해 10.6%포인트 높아지는 것이다. 경총이 유급 주휴시간을 포함해 미만율을 집계한 것은 이번이...
기득권 노조, 그들만의 노동절…'빨간날 쉴 권리'도 양극화 2024-05-01 18:23:14
위로하자는 취지로 1963년 법정 유급휴일로 제정된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이 규정하는 근로자만 대상으로 한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는 임금을 목적으로 사용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람으로, 대부분의 ‘월급쟁이’가 이에 해당한다. 월급제 근로자는 이날 일하지 않더라도 하루치 임금이 보장되며, 출근했다면 월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