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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주최자 없는 행사? 어처구니 없어…비난 대상 정리해야" 2022-11-04 11:29:07
직무유기죄가 중점이 될 것이고 그것은 질서유지 책임이 있는 자치단체, 경찰이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최자가 없는 행사 운운은 질서유지 최종 책임이 경찰과 자치단체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면서 "조속히 수사해서 지위고하를 가리지 말고 엄단해서 국민적 공분을 가라앉혀야...
10년전에도 경찰 부실 대응…`오원춘 사건` 무엇? 2022-11-02 15:52:13
형사 처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 역시 제기된다. 법무법인 찬종의 이병철 변호사는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따라 경찰관은 생명·신체에 중대한 위해를 끼칠 위험한 사태가 있으면 위험 발생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며 "이 같은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업무상과실치사죄, 직무유기죄 등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짚었다.
자식에게 집 사줬는데 쫓겨나 노숙…"현대판 고려장" 2022-08-22 17:32:03
경우에는 존속유기죄가 돼 형이 가중 처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막내딸은 "2000만원 보내면 짐 빼기로 약속하셨죠? 이삿짐 사람 불러두고 연락하면 바로 돈 보내겠다"면서 A씨에게 2000만원을 보냈다. 그제야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A 씨는 "이제 여기를 떠나시는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어디든지 가야지....
1700만원에 자녀 4명 팔아넘긴 비정한 부모…中 '경악·분노' 2022-07-29 18:06:03
혐의로 기소된 후모씨에게 아동 유기죄를 적용, 징역 10년에 정치권 박탈 1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또 후씨에게 벌금 3만위안(약 580만원)을 부과하고, 자녀 매매로 챙긴 불법 소득 9만1000위안(약 1750만원)을 몰수 처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씨는 남편 양모씨와 짜고 2013년부터 3년간 매년 1명씩 아들 2명과...
'북한 피살 공무원' 유족 "문재인 전 대통령 고소하겠다" 2022-06-17 15:29:53
직무유기죄로, (사태를) 방치하도록 지시했으면 직권남용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자료 공개 등과 관련 없이 공무집행방해죄 혐의로 고소한다는 계획이다. 이씨의 친형 이래진씨는 “국방부와 해경이 월북을 하려다 피격당했다고 발표한 것이 서훈 전 안보실장의 지시에 따른 것인지 알기...
美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총기사건·사고 500여건…156명 사망 2022-06-01 07:13:28
수행하지 않는 이들을 직무유기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는 잘못을 바로잡아주거나 책임을 묻는 부모나 멘토가 없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GVA는 올해 들어 지난 150일간 미국 34개 주에서 최소 231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는...
약물 불법투여 후 시신 유기했는데…다시 의사가 된 이유 [최진석의 Law Street] 2022-05-31 10:03:21
그리고 마약류관리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사·사체유기죄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고, 2013년 6월 형이 확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7월 A씨의 의사 면허를 취소했습니다. 10년 전 사건이 다시 떠오른 이유는 지난 30일 법원이 A씨에게 의사 면허를 다시 주라고 판결했기 때문입니다....
약물 불법 투여·시신 유기 의사, 10년 만에 다시 면허받나 2022-05-30 17:21:50
자수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사·사체유기죄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고, 2013년 6월 형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14년 7월 A씨의 의사 면허를 취소했다. A씨는 면허 재교부 제한 기간(3년)이 지난 2017년 8월 의사 면허 재교부를 신청했고, 보건복지부가...
[속보] 공수처, '옵티머스 부실수사 의혹' 尹 무혐의 처분 2022-05-06 14:07:47
밝히지 못했다고 해서 형법상 직무유기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계좌추적 등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강제수사는 엄격한 비례원칙에 따라 필요성을 판단하는 것"이라며 "이 사건은 주임검사가 보완 수사 지휘를 내리기까지 했다는 점에서 혐의를 인정하기...
檢, 층간소음 난동 부실 대응…인천 경찰 2명 자택 압수수색 2021-11-29 17:44:45
직무유기죄를 적용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검찰 출신 한 법조계 관계자는 “휴대폰을 압수수색해 두 경찰관이 나눈 대화를 확인한 뒤 직무유기에 관한 고의성과 이번 사건의 책임 소재를 입증하려는 것 같다”고 했다. 인천경찰청은 24일 이들을 직위해제했다. 3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