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후 9개월 아들 두고 나간 30대 엄마…"아기 질식사 추정" 2023-06-07 13:01:11
유기치사)로 30대 친모 A 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4월 29일 오전 2시 2분께 청주 상당구 자택에서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3시간 동안 홀로 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는 다른 곳에서 생활하던 남편을 만나러 3시간 정도 외출했다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방에서 잠자던 아기가...
장애 동생 수면제 먹여 하천에 유기한 형…살인 혐의 무죄 '확정' 2023-06-05 10:55:18
대법관)는 이모(46) 씨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보고 유기치사 혐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 판결로 확정했다. 이씨는 2021년 6월 28일 새벽 지적장애 2급인 동생(당시 38세)을 경기 구리 왕숙천 근처로 데려가 물에 빠트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씨는 전날...
'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불안장애"…석방 요청 2023-06-02 13:26:53
적정하게 운영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와 부실 대응을 은폐하기 위해 직원을 시켜 현장 도착시간 등을 허위로 기재한 보도자료를 작성·배포하도록 한 혐의(허위공문서작성·행사)로 1월20일 구속기소 됐다. 최 전 과장도 박 구청청장과 같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와 함께 사고 발생 소식을 접하고도 현장 수습을...
약물 잘못 투여해 영아 사망…간호사 3명 실형 2023-05-11 14:58:57
11일 업무상 과실과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 진모씨와 강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사 양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1일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중이던 영아가 호흡 곤란...
뉴욕 지하철서 흑인에 '헤드록' 걸어 숨지게 한 20대 2023-05-04 17:08:37
졸림에 의한 과실치사로 분류했으나 범죄적 책임에 대한 판단은 사법 기관에 맡기겠다고 했다. 맨해튼 지방 검찰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닐리는 뉴욕 지하철에서 마이클 잭슨을 따라 하며 춤을 추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닐리의 사망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정신질환자를 상대로 과잉 대응을...
뉴욕 지하철서 고성 지르던 흑인 정신질환자 백인 헤드록에 사망 2023-05-04 16:49:20
졸림에 의한 과실치사로 분류했으나 범죄적 책임에 대한 판단은 사법 기관에 맡기겠다고 했다. 맨해튼 지방 검찰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닐리는 뉴욕 지하철에서 마이클 잭슨을 따라 하며 춤을 추는 사람으로 유명했다. 닐리의 사망 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정신질환자를 상대로 과잉 대응을 한...
'영아 사망' 간호사, 장례 후 '약물 잘못 투여' 보고 2023-04-28 06:57:59
과실과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 진모씨와 강모씨, 수간호사 양모씨 등 3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진씨는 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이던 만 12개월 영아에게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약물 사고 사실을 알고도 담당의사 등에게 보고하지...
약 잘못 투여하고 은폐해 영아 사망…간호사들 징역 4∼5년 구형 2023-04-27 20:18:38
부장판사)는 27일 오후 업무상 과실과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제주대학교병원 간호사 진모 씨와 강모 씨, 수간호사 양모 씨 등 3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 진씨는 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이던 만 12개월 영아에게 의사 처방과 다르게 약물을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약물 사고 사실을...
'한강공원 사망 대학생' 친구에 악플 남긴 누리꾼 벌금형 2023-03-19 15:56:55
내용의 글도 올렸다. 당시 경찰은 B씨의 유기치사 등 혐의를 조사했지만, 불송치 결정했다. 손씨의 사망은 타살 혐의가 없다고 본 것이다. 전 부장판사는 "B씨의 글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지만, B씨는 피해 회복을 위해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서도 "B씨가 범행을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생후 76일 딸 분유 토해도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2023-03-17 18:05:14
아동 유기·방임·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3월27일 생후 76일 된 자신의 딸이 분유를 토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으나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그는 딸이 사망 이전부터 수일간 비슷한 증세를 보였으나 방치했고 사망 당일 오전 9시20분께서야 "아기가 숨을 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