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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장관 후보자 "처가 회사에 관여했다면 책임질 것" 사퇴 요구 일축 2024-07-22 12:50:48
알고 지목했다면 이해충돌방지법상 국가책무를 유기한 것인데, 사퇴해야 문제가 해결된다"며 사퇴를 종용했다. 하지만 김 후보자는 "금액이 많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관련 회사의 운영에 관여했느냐가 문제"라며 "만약에 (과거에) 한 번이라도 처가가 운영하는 회사에 관여한 게 있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지...
생후 1개월 장애아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부모 '집유' 2024-07-20 17:19:15
장애가 있는 신생아를 유기한 부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 정종륜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41·여) 부부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사회봉사 8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1월...
아내 포함 42명 살해한 케냐 연쇄살인 용의자 검거 2024-07-16 01:49:28
있다. 주마이샤가 직접 여성 42명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아민 국장은 전했다. 주마이샤는 2022년 아내를 목 졸라 죽인 것을 시작으로, 체포 나흘 전인 지난 11일까지 지속해서 살해를 이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시신 대부분은 훼손한 뒤 이를 비닐에 담아 매립장에 유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2일부...
한인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무죄서 무기징역으로 판결 뒤집혔다(종합) 2024-07-11 16:12:01
지씨 시신을 소각하고 유해를 화장실에 유기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또 범죄 과정에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누군가가 지씨가 납치돼 피살된 사실을 모르는 유족을 상대로 몸값을 요구해 500만 필리핀페소(약 1억1천800만원)를 뜯어내기도 했다. 이 사건은 현직 경찰들이 대낮에 직접 납치·살해를 저질렀다는...
한인 사업가 납치 살해 필리핀 경찰, 1심 무죄→2심 무기징역 2024-07-11 15:21:59
지씨 시신을 소각하고 유해를 화장실에 유기한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또 범죄 과정에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누군가가 지씨가 납치돼 피살된 사실을 모르는 유족을 상대로 몸값을 요구해 500만 필리핀페소(약 1억1천800만원)를 뜯어내기도 했다. 이 사건은 현직 경찰들이 대낮에 직접 납치·살해를 저질렀다는...
'파타야 드럼통 살인' 공범 1명 국내 송환 2024-07-10 18:08:53
드럼통에 넣어 강에 빠트리는 방식으로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인 9일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캄보디아 경찰주재관과 현지 경찰의 공조로 A씨 소재 추적에 나선 경찰은 도주 닷새 만에 A씨를 프놈펜 현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청은 태국·캄보디아 당국과 협의해 A씨의 신속한 국내 송환을 추진했다. 정...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58일 만에 한국 강제송환 2024-07-10 11:15:56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있다. 피해자의 시신은 신체 일부가 심하게 훼손된 채 같은 달 11일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발견됐다. 태국 경찰은 이씨 등 한국인 3명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씨는 범행 직후인 5월 9일 캄보디아로 도주했다가 5일 만인 14일 프놈펜에서 검거됐다. 또...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1명, 캄보디아서 국내 송환 2024-07-10 09:08:00
넣은 후 마프라찬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한국에서 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뒤 지난달 7일께 '마약을 버려 손해를 입혔다'며 피해자의 모친에게 연락해 현금 1억10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모친은 112와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신고를...
中 8세 살해혐의 10대 재판 시작…"미성년자도 사형" 여론↑ 2024-06-26 17:41:25
10세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을 계기로 2021년 3월부터 고의살인, 고의상해 등 일부 범죄에 대한 촉법소년 나이를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췄다. 지난 4월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12∼14세 미성년자 4명에게 각각 징역 10∼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올해 다른 10대들의 흉악 범죄와 맞물려 미성년...
상가 화장실 변기에 신생아 버려 살해한 친모…검찰, 구속기소 2024-06-21 14:53:28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자신이 출산한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을 은폐하고자 사람의 출입이 드문 다른 화장실 칸으로 신생아를 옮겨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부검과 의료자문 결과 건강보험요양 급여 분석, 가족 조사 등 보강수사를 거쳐 피고인이 출산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