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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너 일가의 계열사 지분 매각 늘어날 듯 2017-05-14 18:40:54
현대산업개발의 아이콘트롤스(29.89%), 한진그룹의 유니컨버스(100%), cj그룹의 cj올리브네트웍스(44.07%) 등도 마찬가지다.증권업계에서는 규제가 강화되면 오너가(家)가 이들 회사의 보유 지분을 20% 미만으로 줄일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우호적 투자자...
[마켓인사이트]대한항공 조원태 사장, 유니컨버스투자 사내이사 사임 2017-05-10 09:30:40
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사장)가 계열회사인 유니컨버스투자의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달 26일 유니컨버스투자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조 사장이 물러나는 대신 하은용 대한항공 전무가 지난달 26일 유니컨버스투자의 사내이사로 선임됐다.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참여연대, '한진해운 지원' 조양호 한진 회장 등 배임 혐의 고발 2016-12-28 14:33:33
버스카이, 유니컨버스에 총 14억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한항공 법인과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이들은 "조양호 회장이 싸이버스카이와 유니컨버스에 일감을 몰아줘 대한항공에 재산상 손해를 입힌 것은 업무상 배임"이라고 말했다.이들은 또한 한진그룹이 회장 일가의 탈세사실...
'일감 몰아주기' 조원태 대표 고발 2016-11-27 20:05:48
싸이버스카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대한항공은 네트워크 설비 구축 등의 업무를 하는 유니컨버스에도 2010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시설사용료와 유지보수비를 과도하게 지급해 이익을 보장해 줬다. 유니컨버스는 지난 4월까지 조 회장이 5%, 조 대표가 35%, 현아·현민 씨가 각각 25%의 지분을 보유했다.황정수 기자...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검찰 고발 2016-11-27 17:26:18
버스카이에 몰아주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유니컨버스에 콜센터 운영 업무를 위탁한 후 시스템 장비에 대한 시설사용료와 유지보수비를 과다하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유니컨버스와 그룹 총수 자녀들에게 부당한 이익을 제공했다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입니다. 유니컨버스 주식은 지난해 6월 현재 조양호 회장이 5.5%,...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대한항공 조원태 부사장 檢 고발 2016-11-27 12:38:00
등 판촉물의 마진율을 3배 가까이 올려 싸이버스카이에 과도한 이익을 몰아주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콜센터 운영, 네트워크 설비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유니컨버스에는 시설사용료와 유지보수비를 과다하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이익을 보장해줬다. 유니컨버스는 지난해 4월 기준 조 회장이 5%, 조 총괄부사장이 35%,...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 주식자산 4천100억원대 2016-09-06 10:38:32
├─────────┼────┼─────┼───┼──────┤│ │싸이버스카이 │비상장 │0 │0 │0 ││ ├─────────┼────┼─────┼───┼──────┤│ │유니컨버스 │비상장 │91,173 │38.94 │58.1 ...
공정위, 대한항공 조원태·조현아 고발 검토 2016-08-11 10:25:28
지위를 악용해 자회사인 유니컨버스와 싸이버스카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다. 특히 심사보고서에는 대한항공 법인에 대한 고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컨버스는 조 회장과 조원태·현아·현민 등 삼 남매가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이며 싸이버스카이는 지난해까지 삼...
[광복 70년, 다시 기업가 정신이다] 트럭 한 대로 시작해 자산 38조로 키워 2015-08-11 18:00:24
6월25일에는 한진정보통신이 보유하던 유니컨버스 지분 10%를 매각함에 따라 대한항공-한진정보통신-유니컨버스-한진칼로 이어지는 한진그룹의 마지막 순환출자 고리를 청산했다. 6월30일에는 한진칼과 정석기업 투자부문을 합병함으로써 (주)한진이 한진칼 손자회사에서 자회사가 되면서 증손회사 100% 지분 보유 의무를...
지배구조 개편주 다시 달아오른다 2015-04-20 20:44:57
남매가 지분을 보유한 유니컨버스, 싸이버스카이 등이 관심이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장을 통해 오너는 일부 지분을 현금화해 주력 계열사 지분 확보에 실탄으로 쓸 수 있는 만큼 3세 소유 회사의 상장 가능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범한판토스는 올 1월 lg상사가 인수할 당시 lg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