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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JW0061, 기존 탈모치료제 대비 모낭생성·모발성장 우위" 2024-05-20 10:21:41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는 JW0061이 실제 인간 두피에서 모낭을 생성하는지 예측하는 시험이다. 오가노이드는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으며, 직접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약물의 유효성을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 개발 기술이다. JW0061과 표준치료제(Standard...
JW중외제약, Wnt 표적 탈모치료제 효능 첫 공개…연내 임상 돌입 2024-05-20 10:10:49
JW0061의 효능을 최초로 공개했다.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연구는 JW0061이 실제 인간 두피에서 모낭을 생성하는지 예측하는 시험이다. 오가노이드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지 않고도 약물의 유효성을 파악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개발 기술이다. JW0061과 표준치료제를...
넥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하반기 IPO 목표 2024-05-14 10:21:53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유래 오가노이드 기업 넥셀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넥셀은 지난해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기업공개(IPO)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12년에 설립된 넥셀은 독자적인 hiPSC 유래 체세포 분화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입셀, 골관절염 치료제 ‘뮤콘’으로 일본 시장 진출 가속화 2024-05-10 16:40:16
줄기세포에서 분화된 연골세포를 주성분으로 하는 동종 세포치료제다. 일본은 세계 최초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개발한 국가이자 다양한 iPSC 유래 세포치료제에 대한 20건 이상의 임상시험이 진행된 곳이기도 하다. 현재 입셀은 뮤콘의 국내 임상 진입과 함께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셀의 기술력과...
티카로스, 호주 카테릭스와 CAR-NK 공동연구 계약 체결 2024-05-02 17:39:08
티카로스는 지난달 27일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키메릭항원수용체(CAR)-NK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인 호주 카테릭스와 라이센스 기반 공동연구계약(CRA)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공동연구의 주된 내용은 카테릭스가 개발하는 CAR-NK 치료제에 티카로스의 ‘CLIP-CAR’ 백본을 적용해 종양살상능이 증진된 CAR-NK...
넥셀, 신약개발에 응용가능한 심장모델개발 2024-05-02 17:26:37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유래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넥셀이 신약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심장모델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넥셀이 개발한 자사 심장 모델로 약물의 효능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세포 사멸과 질병’(Cell Death & Disease) 1일자에 실렸다. 동물시험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높은 품질의...
에스바이오메딕스, 줄기세포치료제 제조법 인도 특허등록 2024-04-29 13:31:20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자사 줄기세포치료제의 핵심 제조방법이 인도에서 특허 등록됐다고 29일 밝혔다. 인도에서 특허 등록이 된 기술은 에스바이오메딕스가 줄기세포를 도파민 신경세포로 분화 유도하는 방법이다. 이 회사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개발의 핵심이다. 본 기술은 배아줄기세포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같은...
생명연, 상처 재생 돕는 피부 오가노이드 개발…첨단 치료제 가능성 제시 2024-04-17 09:28:48
세포 본연의 생리 조건을 모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피부 상피 오가노이드는 쥐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했다. 피부 조직 내 상피 줄기세포를 포함해 실제 표피와 동일하게 기저층, 유극층, 과립층, 각질층 등 4개 상피세포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상피 줄기세포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미세환경...
넥스트앤바이오, 뇌 질환·암 진단까지 오가노이드 활용 범위 확장 2024-04-05 10:13:10
따라 양사는 순환종양세포(CTC) 오가노이드를 통해 전이암 환자에 대한 정확한 약물 평가를 수행해 암 정밀 의료를 실현할 계획이다. 싸이토젠이 CTC를 분리하면 넥스트앤바이오가 오가노이드를 배양한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싸이토젠의 미국 자회사를 통해 현지 진출 활로도 모색할 예정이다. 싸이토젠은 2022년 미국...
유전자편집·PPI분석…신약성공률 높일 핵심기술은? 2024-03-08 14:34:49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카리스바이오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분화법을 활용해 심혈관질환 세포 치료제를 개발한다. 윤영섭 대표는 iPSC를 이용해 임상적용이 가능한 혈관세포 분화법을 개발했다. 그중에서도 iPSC 유래 내피새포(iPSC-EC)로 생체 내에서 장기간 혈관을 재생할 수 있음을 규명했다. 이를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