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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깡' 관심 식었나...中 쇼핑앱 사용자 감소 2024-10-02 16:37:42
기존 와우 멤버십 회원의 월회비를 4천990원에서 7천890원으로 대폭 올려 탈퇴자가 많을 것으로 봤지만 오히려 9월에도 이용자 수가 더 늘었다. 쿠팡은 유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앱에서 쇼핑할 수 있고, 티몬·위메프가 7월 말부터 사실상 판매를 중단해 반사이익으로 MAU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종합몰앱 지난달 MAU...
지난달 쿠팡 이용자 0.9% 증가…알리·테무는 동반 감소 2024-10-02 16:20:29
뜻한다. 쿠팡은 지난 8월 7일부터 기존 와우 멤버십 회원의 월회비를 4천990원에서 7천890원으로 올려 탈퇴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9월에도 이용자 수가 더 늘었다. 쿠팡은 유료 회원이 아니더라도 앱에 접속해 쇼핑할 수 있고, 티몬·위메프가 7월 말부터 사실상 판매를 중단한 뒤 주문 당일 또는 다음날 배송받을...
스포츠 중계도 '도둑시청'…돈들인 OTT '울상' 2024-09-30 16:59:40
‘로켓와우’ 멤버십 요금인 월 7890원을 내면 쿠팡플레이를 통해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한국프로축구리그 K리그를 볼 수 있다. 티빙은 월 5500원에 KBO리그를, 스포티비는 월 1만4300원에 EPL과 미국 프로야구리그(MLB) 실시간 중계를 제공한다. 불법 중계 사이트가 넘쳐나면서 OTT들은 생각만큼 ‘집객 효과’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 본다 2024-09-30 09:10:22
네이버가 유료 구독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에게 11월부터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제휴를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월 구독료 4천900원(연간 이용권의 경우 월 3900원)으로 디지털 콘텐츠 혜택 중 하나인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 볼 수 있다 2024-09-30 08:53:51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네이버가 유료 구독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에게 오는 11월부터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제휴를 통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월 구독료 4천900원(연간...
모빌월드, 대구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배달앱 MOU 체결 2024-09-27 10:23:36
유료 멤버십 없이도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모빌월드는 최근에 코스닥 상장사 ‘바이온’을 투자처로 확보하면서 향후 성장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이번 투자 유치는 모빌월드가 배달앱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모빌월드 관계자는 “전라남도, 부산에...
[게시판] 스타씨드, AI 보도자료 작성 서비스에 유료멤버십 도입 2024-09-26 14:08:52
서비스에 유료멤버십 도입 ▲ 스타트업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보도자료 작성 기능을 갖춘 '퓰리처AI'의 기능을 2.0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유료 멤버십을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7개 이상의 거대언어모델(LLM) 적용, 커스텀(Custom·맞춤형) 이미지 적용 기능, 보도...
"더글로리 이후 딱히 볼 게"…넷플릭스 주춤하자 토종 OTT '맹추격' 2024-09-25 19:30:01
20%가량 인상했고 쿠팡은 쿠팡플레이 구독권 혜택이 포함된 와우멤버십 월 구독료를 4990원에서 7890원으로 60% 가까이 올렸지만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은 수치다.티빙, 프로야구로 대박…국산 OTT '신작 흥행 여부'로 희비 갈려이 같은 국내 OTT 성장 배경으로는 스포츠 콘텐츠의 성공적 론칭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K뷰티, 글로벌 수요 폭발…아마존·쇼피 "제품 더 달라" 2024-09-25 18:09:22
‘프라임빅딜데이’를 진행한다. 아마존의 유료 멤버십 프라임 회원을 상대로 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다. 과거 한국 기업은 프라임데이에 큰 관심이 없었다.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워 ‘남의 잔치’로 여길 뿐이었다. 요즘은 아니다. 작년부터 프라임데이에 K뷰티 상품이 화장품 판매 순위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코스...
배달 수수료 논란에…쿠팡·배민 서로 '네탓' 2024-09-25 17:48:22
업계 최초로 유료 멤버십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10%대이던 쿠팡이츠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달 22.7%까지 상승했다. 요기요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배민의 점유율은 60%대에서 58.7%로 줄어들었다. 배민은 수성을 위해 쿠팡이츠처럼 전면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