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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 IT인사이드] 넷플릭스는 유료방송일까 2024-07-30 17:32:13
대표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영향이다.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아도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콘텐츠를 TV에서 볼 수 있다. OTT를 보고 유료방송을 해지하는 코드커팅이 늘어나는 이유다. OTT도 매달 돈을 내고 방송을 본다는 점은 유료방송과 같다. 하지만 OTT는 유료방송이 아닌 탓에 각종 규제를 피하고 있다....
위기의 KT스카이라이프 "조기축구도 중계" 2024-07-25 16:40:09
시장에 진출한다. 유료방송 시장이 쪼그라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사업모델 전환에 나선 것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스포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호각, 스포츠 중계 기술회사 픽셀롯과 AI 스포츠 중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 HCN도 MOU에 함께...
"종합유선방송 경영난, 콘텐츠 대가 재원 감소로 이어질 것" 2024-07-25 14:30:11
유료방송 시장과 콘텐츠 시장의 동반 붕괴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국방송학회 주최로 25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합리적인 유료방송 콘텐츠 대가 산정 기준 마련' 세미나에서 곽정호 호서대 교수는 "유료방송 시장 성장기에는 수익배분 관점에서 개별 협상을 통한 대가 산정 방식이 유효했으나,...
알파벳·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美증시 특징주] 2024-07-24 08:01:14
방송 원문입니다. [섹터] 현지 시간 7월 23일, 우리 시간으로 7월 24일 특징주 시황입니다. 오늘 미증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섹터는, 선별적인 흐름보였습니다. 원자재 섹터가 0.4% 가량 올랐고 에너지 섹터가 1%대 가장 크게 밀렸습니다. [아마존] 그럼, 아마존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로이터는,...
안방 회선 '공짜' 설치…IPTV 출혈경쟁 격화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7-19 16:35:19
감소했다. 업계 관계자는 “IPTV 사업 전반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몇 년 후엔 출혈경쟁을 할 무대가 아예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요즘 국내에선 IPTV,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SO) 등 유료 방송을 해지하는 ‘코드 커팅’의 사전 단계인 ‘코드 셰이빙’ 징후가 곳곳에서...
OTT에 밀려 드라마·영화 제작 급감…유료방송 매출 10년來 최악 2024-07-14 17:54:23
정부와 업계에선 VOD 매출이 급격히 줄어든 것을 유료 방송을 해지하는 ‘코드커팅’의 전조로 보고 있다. TV홈쇼핑에 적신호가 켜진 것도 유료 방송사업엔 치명타다. TV홈쇼핑은 해마다 유료방송사업자에 상당액의 송출 수수료를 낸다. 유료 방송 수익 기반의 약 33%가 TV홈쇼핑 송출 수수료에서 나온다. 지난해 TV홈쇼핑...
국내 광고매출…빅테크 11.8조 vs 韓 미디어 4.9조 2024-07-14 17:54:23
신문·방송사업의 광고 매출을 합쳐도 구글 한 곳을 넘어서지 못한다. 이 와중에 구글은 지난해 12월 국내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를 1만45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약 42.6% 인상했다. 광고에 더해 구독료 기반 매출까지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다. 업계에선 유튜브가 구독료 인상으로 연간 3981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유튜브·OTT 공세에…방송미디어산업 '벼랑 끝' 2024-07-14 17:53:13
‘코드 셰이빙’의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코드 셰이빙은 사용하는 유료 방송에서 VOD 이용 등 관련 소비를 줄이는 것을 일컫는다. 지난해 IPTV VOD 매출은 4721억원으로 2022년보다 20% 줄었다. 종합유선방송 VOD 매출도 같은 기간 19.3% 감소한 4877억원에 그쳤다. 둘 다 최근 10년을 통틀어 가장 적은 수준이다...
무료 스트리밍이 뜬다…"전 방송 인터넷 동시 전송 준비를" 2024-07-13 07:00:04
스트리밍 서비스로 인허가가 불필요한 부가통신사업이라는 점, FAST 업체엔 이용자의 무료 시청(구독) 편익이 광고 시청의 수고(불편)를 앞서 구독 유인 효과가 크고, 콘텐츠 라이선스 구매비가 유료 방송보다 저렴해 운영 비용이 더 절감된다는 점도 성장에 유리한 점으로 꼽혔다. 김 교수는 이미 전 세계에 팔린 8억 대의...
"BTS 보러오세요"…KT 지니TV 'BTS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2024-07-09 09:13:58
순차적으로 보일 예정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KT는 약 950만 가입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유료 방송 사업자로서 지니 TV가 가진 미디어 영향력을 기반으로 KT 가입자와 제휴 브랜드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