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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감찰 윗선서 그만두라 지시" 2020-06-05 17:28:42
나왔다. 정보수집 전문가인 김씨는 2017년 말 유 전 부시장 감찰 때 특감반 데스크로서 비리 첩보 등을 취합해 특감반장에게 보고하는 업무를 했다. 2018년 2월 조 전 장관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유 전 부시장 비위 첩보의 근거가 약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저희는 더 해야 한다고 봤다”며 “당시...
전 특감반원 "유재수 감찰 중단 지시 이해 안 돼…'빽' 좋다는 거 알았다" 2020-06-05 15:50:51
말 유 전 부시장 감찰 당시 특감반 데스크로 근무했다. 데스크는 비리 첩보 등을 취합해 특감반장에게 보고하는 업무 등을 맡는다. 2018년 2월 조 전 장관은 국회 운영위에서 "유 전 부시장 비위 첩보의 근거가 약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저희는 더 해야 한다고 봤다"고 반박하며 "당시 유재수에 대한...
첫 재판서도 당당한 조국…모든 혐의 부인 2020-05-08 17:43:59
“유재수에 대해 보고를 받고 비위에 상응하는 인사조치를 하라고 지시한 것이 전부”라며 “검찰은 감찰이 중단됐다고 하지만, 중단이 아니라 ‘종결’”이라고 주장했다. 백원우, 박형철 전 비서관의 변호인들도 당시 상황과 피고인들의 권한 등을 고려하면 직권남용죄를 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이날 증인으로...
법정서 모든 혐의 부인한 조국…오전 재판 30분 만에 종료 2020-05-08 13:49:31
결정권을 행사해 유재수를 조치한 것"이라며 "재량권 남용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이게 어떻게 직권남용인지 법리적으로 근본적 의문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전 장관과 함께 기소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도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피고인들이 혐의를 전면 부인한 가운데 오후 재판에서는...
'조국 재판' 본격 시작…8일 '피고인'으로 첫 법정 출석 2020-05-03 11:02:02
의혹은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감찰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중대 비위 혐의를 확인했음에도 직권을 남용해 감찰을 중단시키고 후속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게 주요 골자다. 검찰은 공소장에 '박형철 전 비서관이 감찰무마를 막기 위해 이 전 특감반장에게 '유 전 부...
조국, `피고인 신분` 첫 법정 출석…8일 공판 2020-05-03 07:53:24
특감반장에게 `유 전 부시장의 비위 혐의가 상당한 수준이라 수사 의뢰 등 후속조치가 불가피하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했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조 전 장관이 이런 보고를 받고도 감찰 중단을 지시했고, 이 지시가 박 전 비서관을 거쳐 이 전 특감반장과 특감반원들에게 순차적으로 하달됐다고...
'메모리스트' 지우개 쫓는 유승호X이세영, 짜릿한 '뇌섹' 공조…몰입감↑ 2020-04-09 08:00:00
주변을 맴돌았다. 수상함을 감지한 동백은 구경탄 반장(고창석 분), 오세훈 형사(윤지온 분)와 함께 현장을 찾았다. 그러나 손등의 흉터가 있는 자는 최 씨의 아들이었고, 그는 군부대에서 다쳐 정신이 온전치 않았다. 결국, 아무런 단서도 찾을 수 없었다. 수사는 다시 원점. 동백은 플랜B를 가동, 진재규의 기억 속에서...
‘메모리스트’ 지우개 쫓는 유승호X이세영의 짜릿한 ‘뇌섹’ 공조 ‘몰입감↑’ 2020-04-09 07:48:49
주변을 맴돌았다. 수상함을 감지한 동백은 구경탄 반장(고창석 분), 오세훈 형사(윤지온 분)와 함께 현장을 찾았다. 그러나 손등의 흉터가 있는 자는 최 씨의 아들이었고, 그는 군부대에서 다쳐 정신이 온전치 않았다. 결국, 아무런 단서도 찾을 수 없었다. 수사는 다시 원점. 동백은 플랜B를 가동, 진재규의 기억...
'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 진짜 초능력 연쇄살인마 '지우개' 등장 '충격' 2020-04-03 08:04:00
이날 동백과 한선미는 두 번째 피해자 조성동(유하복 분)을 찾았지만, 이미 범인은 범행을 저지르고 떠난 후였다. 현장에 있던 구경탄 반장(고창석 분)과 오세훈 형사(윤지온 분) 역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할 뿐 그 어디에서도 범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마치 면도날로 지운 것 마냥, 결정적인 장면을 지우는...
‘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 기억 이용하는 조한철의 거침없는 도발 2020-04-03 07:52:30
이날 동백과 한선미는 두 번째 피해자 조성동(유하복 분)을 찾았지만, 이미 범인은 범행을 저지르고 떠난 후였다. 현장에 있던 구경탄 반장(고창석 분)과 오세훈 형사(윤지온 분) 역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할 뿐 그 어디에서도 범인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마치 면도날로 지운 것 마냥, 결정적인 장면을 지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