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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극단선택' 두달 사이 9건…"교권 침해 전수조사 필요" 2023-09-08 16:35:09
보도된 것만 9건에 달했다. 8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자택에서 다친 상태로 발견된 40대 초등교사 A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전날 숨졌다. 24년차 교사였던 A씨는 2019년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고 무고성 아동학대로 고소까지 당했다.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A씨는...
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악성민원에 힘들어 해" 2023-09-08 10:07:12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8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자택에서 다친 상태로 발견된 40대 교사 A씨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았지만 전날 결국 숨졌다. 교사노조 측은 사건과 관련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고소 등으로 A씨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유족의 언급이 있었다"며 "오랜 기간 정신과...
"서이초 사건 후 힘들어했다"…대전서 초등교사 또 극단 선택 2023-09-08 09:37:00
민원을 3년여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8일 대전 유성경찰서와 초등교사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40대 교사 A씨가 전날 늦은 오후 숨을 거뒀다. 올해로 24년 차 교사인 A씨는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고소를 당한 뒤 1년의 조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교사 지시를 무시하고 다...
‘힙하게’ 대환장 코믹 케미 터진 ‘박장대소 모먼트’ 셋 2023-08-16 14:20:08
변신했다. 유성이 떨어진 날 소 ‘금실이’ 진료를 나갔다가 동물이든 사람이든 엉덩이를 만지면 과거가 보이는 초능력이 생긴 봉예분과 강력 범죄 ‘1’도 없는 무진으로 좌천된 열혈 형사 문장열은 첫 만남부터 남달랐다. 문장열이 가는 곳마다 불쑥불쑥 나타나는 봉예분은 범상치 않은 마을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충전하던 전기차 훔쳐 운전하다 '쾅'…간 큰 초·중학생들 2023-08-13 10:44:55
대전 유성경찰서는 무면허운전, 특수절도 혐의로 초등학교 6학년 A군(12)과 중학교 2학년 B군(14) 및 중3 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 등 4명은 전날 오전 4시30분께 대전 유성구 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스마트키가 놓여 있던...
"문 열려 있네" 전기차 몰다 사고 내고 도주…간 큰 초등학생 2023-08-12 17:54:22
유성경찰서는 훔친 전기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A(12)군을 붙잡고, 차에 탔던 중학생 3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10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인근 주유소 앞에 세워둔 가격표 간판을 들이받은 혐의(특수절도·무면허운전)를 받고 있다. 앞서 이들은 유성구 주거지...
초등생 4명 전기차 훔쳐 타다 '쾅'…3명 도망 2023-08-12 17:32:43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훔친 전기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A(12)군을 붙잡고, 차에 탔던 나머지 3명을 추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초등학교 6학년 동급생으로 이날 오전 10시10분께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인근 주유소 앞에 세워둔 가격표를 붙인...
여친 휴대폰 훔치고 흉기 협박한 몽골인…무면허 운전하다 '덜미' 2023-06-13 22:20:18
유성경찰서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절도·특수협박)로 몽골 국적의 A씨(26)를 검거해 검찰에 송치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낮 12시50분께 대전 동구의 한 도로를 시속 160㎞로 역주행하다 경찰이 쫓아오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포항→대전 '택시비 28만원' 먹튀…20대 여성들 검거 2023-05-12 10:40:24
유성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여성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께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부터 목적지인 대전 유성구까지 요금을 지불하지 않고 택시를 이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포항에서부터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3시간 10여분간 이동한 주행거리는...
'포항→대전' 택시비 28만원 먹튀…20대 여성 2명 잡혔다 2023-05-12 09:57:21
않은 채 사라진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대전 유성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 씨 등 20대 여성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후 2시 30분께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했다. 이동 거리는 길 찾기 애플리케이션(앱) 기준 240km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