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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맛집이 '글로컬'…제2의 성심당 키워 지역 소멸 막을 것" 2024-06-09 18:06:20
경남 마산 출생 △1986년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95년 미국 UC샌디에이고 국제관계학 석사 △1988년 제22회 외무고시 합격 △2000년 주후쿠오카 영사 △2013년 외교부 개발협력국 국장 △2015년 주유엔대표부 차석대사 △2020년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소장 △2022년 주베트남 대사 △2023년 외교부 제2차관...
한미일, IAEA서 "北 무력 도발·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2024-06-05 04:20:56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가 대표 발언을 했고, 이날 대표 발언은 하워드 솔로몬 주(駐)빈 미국 대표부 차석대사가 맡았다. 3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기타 무기 이전을 포함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자 국제 비확산 체제와 국제사회의 평화·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안보리 北위성발사 논의…韓 "北, 주민고통 속 값비싼 불꽃놀이"(종합) 2024-06-01 02:17:23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27일 정찰위성 발사 및 29일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리는 이런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의 결의 위반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리가 북한의 행동에 반대해서 한...
안보리 北위성발사 논의…韓 "北, 주민고통 속 값비싼 불꽃놀이" 2024-06-01 01:04:16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27일 정찰위성 발사 및 29일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리는 이런 발사를 규탄하고 북한의 결의 위반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안보리가 북한의 행동에 반대해서 한...
"미국, 유엔총회 이란 대통령 추모 행사 불참" 2024-05-30 12:35:22
그의 임기 중에 일어났다"라고 덧붙였다. 유엔 주재 이란 대사는 이 사안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지난 19일 동아제르바이잔주 바르즈건 지역에서 열린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탑승한 헬기가 산악지대에 추락하면서 다른 탑승자들과 함께 사망했다. 그 다음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참석자들...
러 대공세 비밀병기는 '독가스'…참호 속 우크라 울면서 퇴각 2024-05-23 15:24:24
로버트 우드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 차석대사는 "우크라이나군이 요새화한 진지에서 떨어져 나오도록 하기 위해 러시아군이 클로로피크린과 폭동 진압용 가스를 전쟁 무기로 쓴다"고 지적했다. 클로로피크린은 1차 세계대전에서 무기로 사용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살충제로 사용된다. 이 화학물질은 러시아도 가입한...
유엔총회 "팔레스타인 정회원국 자격 충분"…참여권한 확대(종합2보) 2024-05-11 03:16:35
주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결의 채택 후 발언에서 "우리의 (반대) 투표는 팔레스타인의 국가 지위를 반대하는 입장을 반영한 게 아니다"라며 "국가 지위는 오직 당사국 간 직접 협상을 포함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인정될 수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달 안보리 표결에서도 팔레스타인 정회원국 가입에...
안보리서 이스라엘·이란 격돌…"이란은 나치" vs "자위권 행사"(종합2보) 2024-04-15 08:48:02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서방 상임이사국이 이스라엘의 시리아 내 이란 영사관 공습을 비난하지 않은 것에 대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국제법상 외교공관에 대한 불가침 원칙이 모든 나라에 동등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상기하는 것조차 거부했다"며 "그에 대한 결과물을 이제 모두가 명확히 보고 있다"라고 책임을 미국 등...
안보리서 이스라엘·이란 격돌…"이란은 나치" vs "자위권 행사"(종합) 2024-04-15 08:16:12
유엔 미국 차석대사는 "안보리는 명백히 이란의 공격 행위를 비난하고 이란 및 이란의 파트너와 대리자들은 공격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미국은 긴장 고조를 추구하지 않으며 우리의 행동은 순전히 방어적이었다"라고 강조한 뒤 "이란과 대리세력들이 미국이나, 추가적으로 이스라엘에 어떤...
'이란 영사관 폭격 규탄' 러 안보리 성명 초안에 미·영 반대 2024-04-04 11:07:28
주유엔 차석대사는 미국과 영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통일된 접근법이 부족하다면서 이 성명 초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조차 거부했다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폴랸스키 차석대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이에 대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3개국'이 지닌 "이중잣대와 국제적 맥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