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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앤디 김은 누구? 2024-11-07 18:05:23
하버드대를 거친 유전공학자로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평생을 바친 인물입니다. 크리스 러셀 공화당 선거전략가는 "(김 의원은) 공격적이지 않고 선의가 있고 착해 보이지만, 무대 뒤의 그는 동물적 감각을 지닌 정치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시죠. 제작: 오지은·김선홍 영상: 로이터 · 연합뉴스TV...
"정상 체중인데 위험하다고요?"…놀라운 연구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1-07 16:03:14
비만이 아니더라도 유전적으로 예측한 것보다 살이 더 쪘다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이라도 개인의 유전적 비만도에 맞춰 체중관리 목표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곽수헌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이태민 강남센터 순환기내과 교수팀이 영국과 한국의 45만여명 코호트...
"동해 유전, 가능성 높은 곳 시추…수천조 이익 기대" 2024-11-07 13:02:53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동해 유전 성공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가장 확률적으로 높은 데에 시추공을 뚫기 시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전 세계의 해상 유전, 가스전 사례를 보고받았는데 한 번에 (자원이) 나오는 사례는 거의 없고, 여러 차례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 뚫는 데...
[속보] 尹 "동해 유전, 굉장히 가능성 높은 곳 시추…수천조 나오는 것" 2024-11-07 12:20:52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1인당 67만원씩 '쏜다'…개발 수익금 분배 '환호' 2024-11-07 10:43:08
지난 2015년 대서양 연안에서 발견된 대규모 유전에서 원유 생산이 시작된 2019년 이후 경제 규모가 세 배 증가하는 등 역사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야당 연합체인 APNU+AFC의 가네시 마히폴 의원도 정부 지원금 지급 계획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마히폴 의원은 국민들이 더 많은 것을 받을 자격이...
석유개발로 경제 승승장구 가이아나…국민 1인당 67만원씩 지급 2024-11-07 10:29:21
2015년 대서양 연안에서 발견된 대규모 유전에서 원유 생산이 시작된 2019년 이후 경제 규모가 세 배 증가하는 등 역사적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가이아나의 미디어 분석가이자 기업가인 알렉스 그레이엄은 경험하지 못한 사라들은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놀라운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엄은 이러한 ...
트럼프 2.0…EV등 에너지·환경정책 전환 예상 2024-11-06 23:08:30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한 유전서비스회사 캐너리의 최고경영자(CEO) 댄 에버하트는 연방정부 소유지를 포함한 광범위한 석유 시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는 “미국의 공공 토지에 있는 방대한 양의 액체 금을 에너지 개발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공언해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아래서 미국은 4년간...
광주과기원·서울대병원, 암 세포 변이 예측 AI 개발 2024-11-06 18:38:28
타깃 유전자 선정이 힘든 환자를 대상으로 인포HiC를 활용해 유전자 발현 이상을 확인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인포HiC가 환자 맞춤형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 결과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 상위 10% 국제학술지인 ‘몰레큘러 시스템스 바이올로지’에 지난 4일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광주=임동률 기자...
앤디 김, 美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종합2보) 2024-11-06 17:37:23
정치인…기득권 혁파 전략으로 승부수 부친은 유전공학자 김정한씨…김 "겸손함 갖고 임하겠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승리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미 연방 상원의원에...
[美대선] 앤디 김 "재미교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종합) 2024-11-06 17:33:38
거친 유전공학자로서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평생을 바친 입지전적 인물이다. 간호사였던 모친은 다른 사람들 곁에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시키기 위해 아들에게 병원 자원봉사를 시켰다고 한다. 보스턴 태생인 김 당선인은 부친이 체리힐 인근 캠던의 암연구소에서 일하게 되면서 남부 뉴저지주로 이사했고, 대학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