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모 살해 종신형 美형제, 넷플릭스 드라마 방영후 가석방 기회 2024-10-25 09:38:27
배심원단 재판에서 유죄 평결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숨진 호세 메넨데즈는 RCA 레코드 등의 고위 임원을 지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물이었고, 형제가 함께 친부모를 살해했다는 기소 내용이 워낙 충격적이어서 이 사건은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메넨데즈 형제는 범행 자체는 인정했지만, 아버지가...
"트럼프가 내 몸 더듬었다"...또 터진 고발 2024-10-24 16:52:35
입맞춤을 시도하거나 몸을 만지고 탈의실에 들어오는 등의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패션 칼럼니스트 E.진 캐럴은 1996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성폭행당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의 배심원단은 지난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 사실을 인정, 500만 달러(약 69억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트럼프, '성착취범' 엡스타인 통해 소개받은 모델 몸 더듬어" 2024-10-24 16:15:05
등의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 중 패션 칼럼니스트 E.진 캐럴은 1996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의 배심원단은 지난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죄 사실을 인정, 500만 달러(약 69억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카르텔 범죄 눈감고 뒷돈' 멕시코 前치안수장, 미국서 38년형 2024-10-17 07:38:05
5개 혐의 유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마약과의 전쟁' 정책을 최일선에서 지휘했던 전 치안 수장이 뒤로는 카르텔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기며 범죄를 눈감아줬다가 미국에서 중형을 살게 됐다. 미국 뉴욕 동부 연방지방법원 브라이언 코건 판사는 16일(현지시간) 뇌물·위증·마약 유통 등...
총선 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집행유예' 2024-10-01 15:28:17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건조물 침입 혐의에 대해서는 2명을 제외한 5명이 유죄로 판단했다. 이들 7명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해야 한다는 양형 의견을 밝혔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과 자격정지 3년을 구형했다. (사진=연합뉴스)
바이든 차남 헌터, 불법총기소지 12월 4일에 형량 선고 2024-09-20 01:53:13
배심원단에 의해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역사에서 현직 대통령 자녀가 형사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헌터가 처음이었다. 헌터가 기소된 범죄 혐의는 최고 25년의 징역형과 75만달러의 벌금이 내려질 수 있지만 폭력적 상황에 연루되지 않은 초범이 심각한 수준의 징역형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사건 관할법원 변경 시도 또 무산 2024-09-13 05:05:26
형사법원 배심원단에서 34개 범죄 혐의 모두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마녀사냥"이라고 강력히 반발하며 유죄 평결 뒤집기, 선고 유예 등을 시도해왔다. 한편 이 사건 1심 재판을 맡은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후안 머천 판사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 사건의 형량 선고 공판을 대선...
美법원, '中스파이 혐의' 전직 CIA 요원에 징역 10년형 2024-09-12 16:05:37
정부 대리인'으로 활동한 혐의로 미국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이에 앞서 미국에 거주하며 중국 민주화를 촉구하는 활동을 해온 70대 중국계 학자 쉬쥔 왕(75)도 지난달 초 중국 정부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한 사실이 드러나 유죄 평결을 받았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美대선 D-50] 해리스-트럼프, 역대급 초접전…TV토론 여파·사전투표에 촉각 2024-09-12 06:01:03
유죄 평결이 나온 성추문 입막음돈 제공 관련 재판의 형량 선고 공판이 대선 이후로 미뤄지고 나머지 사건의 재판도 지연되면서 대선에 결정적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결국 미국 사회의 첨예한 정치적 양극화 속에 '상극'으로 평가받는 두 후보의 남은 기간 선거 운동 과정에서 누가 중도...
캐나다 법원 '미성년 등 성폭행' 패션업계 거물에 징역 11년형 2024-09-10 04:30:21
유죄 평결을 내린 바 있다. 그의 범행은 1980년대부터 2005년까지 이뤄졌으며, 피해자 중에는 사건 당시 나이가 16세에 불과했던 미성년자도 있었다. 피해자들은 재판에서 니가드가 건물 구경을 시켜준다는 등의 이유를 대며 토론토 본사 건물에 있는 자신의 주거 공간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증언했다. 니가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