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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수돗물서 발견된 유충…정수장 여과지가 원인인 듯 2020-07-15 12:25:56
의뢰해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견된 유충과 각 가정에서 발견된 유충의 DNA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배수지 내시경 조사를 통해 유충 발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다양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상] 인천 수돗물 유충 정체는 '깔따구'…"음용 자제" 권고 2020-07-14 21:05:34
일대 수돗물에서 잇따라 발견된 유충의 정체는 깔따구류의 일종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14일 환경부 등 관련 기관 및 전문들과 대책 회의를 가진 뒤 "발견된 유충은 깔따구류의 일종으로 확인됐으며 국내에서 알려진 깔다구류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확인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 서구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이날...
인천 수돗물 유충은 깔다구류…"유해성 없지만 음용 자제" 2020-07-14 18:37:08
유충의 DNA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배수지 내시경 조사를 통해 유충 발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다양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정수처리 공정 과정을 고도정수처리에서 표준정수처리로 전환해 활성탄 여과지 사용을 중단하고, 여과지 세척 주기를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하고 중염소를...
'붉은 물' 나왔던 인천…이번엔 '벌레 수돗물' 2020-07-14 17:44:40
발견된 유충과 각 가정에서 나온 유충의 DNA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배수지 내시경 조사를 통해 유충 발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다양한 조사를 할 예정이다. 또 정수처리 공정을 고도정수처리에서 표준정수처리로 전환해 활성탄 여과지 사용을 중단했다. 여과지 세척 주기를 72시간에서...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 식용곤충 인정…"단백질 풍부" 2020-01-16 09:00:00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의 특성과 영양, 독성을 평가해 최적의 제조조건을 연구하면서 원재료의 지방 함유비율을 36%에서 21%로 조절했고, 식약처는 안전성 심사를 완료했다. 식용곤충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작은 가축(little cattle)'이라고 평가한 것처럼 미래...
"46년만에 발견된 장수하늘소 유충, 과학관서 무럭무럭" 2019-11-02 10:00:04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충의 먹이는 발효 톱밥이다. 과천과학관 연구진과 곤충기업 판게아엔토비, 서울호서전문학교 등 민간 전문가들이 기존 먹이를 개량해 제작했다. 25∼26℃의 생육 온도, 40% 정도의 습도에 특별히 만든 먹이를 먹으며 유충은 성장하고 있다. 장수하늘소는 우리나라와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울창한...
질본,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모기기피제 사용해야" 2019-07-22 09:15:37
화장품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없애는 것도...
올해 말라리아 환자 32%↓…경기지역 91명으로 최다 2019-07-04 11:12:43
매개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7∼8월 말라리아 집중 발생 시기를 맞아 군부대 방역요원 교육 등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2023년 한반도에 말라리아를 퇴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경기도도 시·군, 군부대와 협력해 방역을...
"여름이 코앞"… 전주시 방역소독 종합대책 마련 2019-05-28 11:33:54
지난 3월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와 복개하천 등 주요 발생지역에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고 잔류분무 소독을 하는 등 선제적 방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또, 오는 6월 3일 하계 방역소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시작한다. 특히 환경적·지리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방역을 위해 오는 9월 27일까지...
감꼭지나방 월동유충 활동 빨라 피해 우려…"조기 방제" 2019-04-26 10:17:35
상주와 청도에서 해충인 감꼭지나방 월동유충의 활동이 평년보다 빨라 피해가 우려된다. 26일 경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에 따르면 감꼭지나방의 유충은 보통 4월 하순 월동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섭식 활동을 시작하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10일 정도 일찍 감나무 새잎을 갉아 먹어 피해를 주고 있다. 연구소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