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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지구 세바퀴'…정의선 가장 먼저 TF 꾸려 2023-11-28 18:10:52
유치위원회 출범 이후 18개월 동안 기업인들은 175개국 3000여 명의 정상·장관 등 고위급 인사를 만난 것으로 집계됐다. 고위급을 만나기 위해 개최한 회의는 1645회에 달했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등 5대 그룹이 전체 유치 활동의 89.6%를 담당했다. ‘목발 투혼’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
'원팀 코리아' 경제·외교 지평 넓혔다 2023-11-28 18:04:13
지난해 7월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를 꾸린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공직자와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기업인들은 초장거리 출장, 30분 단위 회담 등 살인적인 일정을 마다하지 않고 뛰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한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원팀 코리아’가 재가동됐다는 평가다. 윤...
尹 "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엑스포 개최, 부산 뒤집기 노린다 2023-11-28 10:55:28
있다.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꾸린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이래 이날까지 500여일간 지구를 495바퀴를 돌며 유치전을 펼쳐 왔다. 강력한 경쟁자 중 하나였던 이탈리아가 조르자 멜로니 총리대신 안토니오 타야니 부총리 겸 외무장관도 아닌 마리아 트리포디 외무부 차관을 정부 대표로 BIE 총회에 파...
엑스포 선정 D-1…한국 기업, 175개국 3천여명과 네트워킹 2023-11-27 18:23:03
민간유치위원회 출범 이후 18개월 동안 우리 기업은 총 175개국 3천여명의 정상과 장관 등 고위급 인사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을 만나기 위해 개최한 회의는 총 1천645회로 집계됐다. 특히 삼성과 SK, 현대차, LG, 롯데 등 주요 5대 그룹이 전체 교섭 활동의 89.6%를 차지할 정도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전체...
"마지막 악장만 남았다"…尹 이어 파리 간 한덕수 2023-11-26 18:54:24
합동으로 꾸려진 엑스포 유치위원회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이후 500여 일 동안 지구를 495바퀴(1989만1579㎞) 돌면서 유치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112개국 인사 203명을 만났다. 윤 대통령이 만난 각국 인사는 96개국 462명에 달한다. 기업들은 174개국 2807명의 인사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2030 엑스포 유치를...
한 표라도 더…총수들, 182개국 대표 '전담 마크' 2023-11-26 18:33:44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끄는 정부와 ‘원팀’을 이뤄 총회 직전까지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파리에 거주…매달 해외 출장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부터 BIE 본부가 있는 파리에 ‘메종 드 부산’(부산의 집)이라는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거점으로...
'2030 부산엑스포' 끝까지 달린다 2023-11-26 18:33:12
그룹을 포함해 민관 합동으로 꾸려진 부산 엑스포 유치위원회는 작년 7월 출범한 이후 26일까지 500여 일간 지구를 495바퀴 도는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주요 그룹 총수는 주말인 25~26일 공식 일정은 없었지만 BIE 회원국 대표를 개별 접촉하며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하루에만...
파리에 뜬 'BUSAN' 버스 2030대…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023-11-26 18:29:53
투표에서 리야드의 과반 득표를 저지한 뒤 결선 투표에서 로마 표를 흡수해 뒤집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정부는 이날 후보 도시 최종 프레젠테이션(PT)에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등을 내세울 방침으로 전해졌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노정동 한경닷컴...
소프트파워로 반전 노리는 韓…민관 '원팀'으로 뛴다 2023-11-25 00:01:30
결선 투표에서는 로마로 분산됐던 지지세가 부산으로 결집하며 뒤집기가 가능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당일 유치 후보국들의 최종 프레젠테이션(PT)은 판세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PT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나승연 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등을 내세울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오형주...
"넘버 원 부산"…거리 달군 엑스포 유치 열기 2023-11-22 19:15:26
서면교차로에서 열었다. 범시민유치위원회와 범시민서포터스 등 관련 시민단체가 모인 가운데 1000여 명의 인파가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파리 현지에서 화상으로 서면교차로 현장을 연결해 “정부와 기업, 시민이 똘똘 뭉쳐 파리에서 부산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어메이징 부산, 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