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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미납액만 '16억' 임씨, 속도위반만 1만9651번 [1분뉴스] 2024-11-09 22:06:30
매달 가산금 1.2%가 최장 60개월까지 부과된다. 가산금 상한선은 과태료의 75% 수준이다.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 고액, 3회 이상 1년 경과 상습 체납자는 유치장 등에 감치할 수 있다. 누적 과태료 30만원 이상, 미납일 60일 이상이면 자동차 번호판을 압수하는 영치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과태료...
'강남역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죄송합니다" 2024-11-07 09:42:23
7시 55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씨는 취재진들이 '면허가 없는데 왜 운전대를 잡았느냐', '의사한테 제대로 처방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것이 맞느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느냐'고 질문하자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답하며 호송차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운전면허 없이...
"아악,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사고 20대 검찰 송치 2024-11-07 08:50:16
7시 55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 씨는 '면허가 없는데 왜 운전대를 잡았느냐', '의사한테 제대로 처방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것이 맞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답을 반복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운전면허 없이 어머니 소유 차를 몰고 서울 송파구 거여동...
강남 한복판 '무면허 질주' 20대女…오늘 구속 갈림길 2024-11-04 08:56:12
11명이 다쳤다. A씨는 무면허로 확인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으며, 마약 간이 시약 검사 결과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유치장에 수감돼있다. 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를 밝히기 위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경찰에 "신경 안정제를...
8중 추돌사고 낸 '무면허' 20대…송파구서도 유모차 쳤다 2024-11-03 14:20:02
A씨는 현재 유치장에 수감돼있다. 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를 밝히기 위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경찰에 "신경 안정제를 먹고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등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켰다…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소동 2024-11-01 10:18:41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추가로 검사를 받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치인들이 식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치장에 플라스틱 숟가락과 젓가락 등이 비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상주경찰서 유치장은 인근 문경경찰서, 예천경찰서가 함께 사용한다. 지난 2022년에는 해당 유치장에 수감됐던 20대 피의자가 지인과...
유치장서 라이브 방송하더니 "경찰에 돈줬다" 2024-10-17 15:17:32
여러차례 했다. A씨는 유치장 내부 모습을 보여주며 실시간 채팅에 참여한 구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 담배를 피우고 함께 구금 중인 외국인과 팔씨름하는 장면도 방송했다. 그는 유치장에서 스마트을 마음대로 사용하며 "돈을 줄만큼 줬다. 나한테 돈을 안 받은 경찰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민국은 A씨가 마약 밀매...
"돈 주니까 다 되더라"…감방서 라방 켜고 담배 피운 마약범 2024-10-17 13:31:30
태국에서 체포된 한국인 마약사범이 호송차와 유치장에서 라이브방송을 해 논란이 일자, 이를 허용한 이민국 경찰이 처벌받게 됐다. 17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청 이민국은 한국인 용의자 A씨가 구금 중 생중계를 할 수 있게 한 이민국 직원 2명을 징계한다고 전날 밝혔다. 40대 한국인 남성 A씨는 지난 3일 태국...
한국인 마약사범, 태국 호송차·유치장서 '라이브방송' 논란 2024-10-17 11:52:18
호송차·유치장서 '라이브방송' 논란 방송서 "돈 줄만큼 줬다" 주장…태국 경찰, 담당자 2명 징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체포된 한국인 마약사범이 호송차와 유치장에서 라이브방송을 해 논란이 일면서 이를 허용한 이민국 경찰이 처벌받게 됐다. 1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죄송하다"며 입꼬리 씰룩…살인범에 '공분' 2024-10-04 20:58:31
순천경찰서 유치장에서 형사들의 손에 붙들려 나온 박대성은 검찰 송치를 위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 앞머리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인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 있느냐',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할 말 없느냐'는 등의 기자 질의에 "죄송합니다"는 말만 2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