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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공동 23위에 오르면서 남은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유해란의 신인상 수상이 확정됐다.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정은 이후 올해 유해란이 4년 만.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인상 수상자를 정하지 않았고,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 지난해 아타야...
김효주, 나흘 내내 선두 지키며 통산 6승 2023-10-09 18:17:07
4승으로 늘어났다. 고진영이 2승을 올렸고, 유해란과 김효주가 각각 한 번씩 우승했다. 김효주는 우승상금 27만달러를 챙기면서 상금랭킹 6위(201만4978달러) 자리를 지켰다. 김효주가 단일 시즌 상금 200만달러 이상을 번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균타수 1위 자리도 굳게 지켜 베어트로피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조희찬...
김효주,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첫 승 2023-10-09 09:23:15
주 유해란(22)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하면서 올해 합작한 우승 수를 '4'로 늘렸다. 김효주는 우승상금 27만달러를 챙기면서 상금랭킹 6위(201만4978달러) 자리를 지켰다. 김효주가 단일 시즌 상금 200만달러 이상을 번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균타수 1위 자리도 굳게 지켜 베어트로피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준비된 챔프' 유해란, 韓 우승 갈증 풀었다 2023-10-02 18:31:45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투어 첫 승으로,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 5월 고진영(28)의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후 5개월 만이다. 유해란은 준비된 챔피언이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3년간 5승을 올렸다. 지난...
'준비된 챔프' 유해란, 5개월간의 한국 우승 가뭄 끊어냈다 2023-10-02 14:29:10
LPGA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투어 첫 승으로,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 5월 고진영(28)의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5개월 만이다. 유해란은 준비된 챔피언이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3년간 5승을 올렸다. 지난 연말에는 LPGA투어...
유해란, LPGA투어 첫 우승…신인왕 굳혀 2023-10-02 08:17:55
투어에 뛰어든 유해란은 데뷔 이후 20번째 출전한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신인왕 레이스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은 이날 우승으로 신인왕을 거의 굳혔다. 올해 LPGA투어 신인 가운데 그레이스 김(호주), 로즈 장, 알렉사 파노(이상 미국)에 이어 네 번째 챔피언이다.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
김수지 "샷감 좋다"…에비앙 첫날 깜짝 6위 2023-07-28 18:11:19
보기 1개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67타로 지은희(37) 유해란(22) 김아림(28)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파울라 레토(33·남아공)와는 3타 차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수상자인 김수지는 이번이 첫 해외 메이저대회 출전이다.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에게 출전...
여전한 신지애 클래스, 4년 만에 돌아와 '메이저 2위' 2023-07-10 18:32:19
또 같은 하와이 출신이자 이 대회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미셸 위 웨스트의 고교 후배이기도 하다. 선배의 은퇴 경기를 후배가 빛내준 셈이다. 미셸 위 웨스트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코푸즈는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다. 김효주(28·공동 6위)와 유해란(22·8위)은 톱10에 진입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1타를 잃었다. 신지애(35)와 유해란(22)이 2언더파 214타 공동 5위로 김효주 뒤를 추격했다. 신지애는 이날 2타를 줄인 반면 유해란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타수를 잃으면서 순위가 한 계단 내려왔다. 2라운드에서 턱걸이로 커트를 통과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인자’ 박민지(25)는 전날보다...
김효주, US여자오픈 1R 공동선두…9년 만의 메이저 타이틀 청신호 2023-07-07 14:02:07
유해란(22)은 3언더파 69타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LPGA투어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은 지난 두 차례 메이저대회에선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4월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공동 56위를 기록했고,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선 컷 탈락했다. LPGA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포함해 11승을 거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