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총, 22대 국회에 입법과제 건의…"노사관계 선진화·경제회복" 2024-05-26 12:00:04
일자리 및 고용정책으로는 계속 고용 기반 조성, 돌봄·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과감한 외국인력 활용방안 마련, 취업 의지를 떨어트리는 실업급여 제도 개선, 출산·육아 친화적 문화 확산 등을 제시했다. 또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법인세·상속세제 개선, 기업인에 대한 지나친 형벌 규정 개선, 글로벌...
"여성만 금요일 단축 근무"…저출산 대책 제안 2024-05-24 21:46:28
정부는 물론 국가·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기관·단체에 이러한 조치를 의무화하고 민간 기업에도 권고할 것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체르니쇼프 부의장은 "여성이 가사와 육아에 하루 약 6시간을 쓰고 있는데 이러한 노동에 임금을 지급하면 22조3천억루블(약 340조3천억원)이 소요될 것"이라며 여성의 근무 시간을...
여성 금요일 2시간 단축근무?…러시아서 저출산 대책 제안 2024-05-24 21:24:28
정부는 물론 국가·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기관·단체에 이러한 조치를 의무화하고 민간 기업에도 권고할 것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여성이 가사와 육아를 대부분 도맡아 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정책 아이디어다. 체르니쇼프 부의장은 "여성이 가사와 육아에 하루 약 6시간을 쓰고 있는데 이러한 노동에 임금을 지급...
동생도 인기폭발…250만명 돌파 2024-05-23 11:22:41
것도 인기 비결로 꼽혔다. 에버랜드는 유튜브 신규 코너를 강화해 팬층을 더욱 두텁게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연재를 시작한 '사랑이 육아일기', '러부지는 LOVE지', '오와둥둥' 등 판다 영상을 통해 육아맘, K-아버지, 이모들의 공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니어층 뿐 아니라 MZ...
저출생극복 경북형 정책, 22개 시군으로 빠르게 전파 2024-05-19 10:51:00
병행한다. 일·생활 균형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지원 사업들도 현장에 구현되고 있다. 구미시와 영주시는 4월부터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등 유연근무에 동참하는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대출 한도를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높여주고 2.5~3%의 지원 금리를 지원한다. 한편, 5월 중순을 기준으로 성금 모금이 23억 원을...
"임신 축하는커녕 안 싸우면 다행?"…결국 폭발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9 09:30:01
지난해 육아기 근로시간단축 사용자 수가 2만3188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가 급감하고 있지만 육아휴직과 육아기단축근로 사용이 조금씩 늘면서 양육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육아휴직 사용이 확대되면서 직장 내 갈등도 조금씩 늘고 있다. 특히 빠듯한 인력으로 운영되는...
'정책 티타임' 주도에 저출생까지 챙겨…입김 세진 정책실장 2024-05-15 18:24:38
국가전략산업TF를 이끌며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들을 지휘하고 있다. 신설될 저출생수석실 또한 정책실 산하로 들어가게 되면서 정책실은 4수석 체제로 확대된다. 8수석(정무 홍보 시민사회 경제 사회 과학기술 민정 저출생) 중 절반이 정책실 산하에 있게 된다. 정부 정책의 추진과 발굴 과정에서...
경북 "자영업자에 출산휴가비 1200만원" 2024-05-13 17:58:56
병문안을 다녀왔다. 기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지만 우리동네 돌봄마을은 밤 12시까지 전문 교사가 아이를 돌봐준다. 학원이나 병원 이동을 돕는 ‘온종일자녀안심차량’이 늘 운행되고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원이 안전을 책임진다. 도는 아파트 6채를 새로 매입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서로 이웃해요” 다문화가정과 함께 달린 주말 2024-05-13 16:48:57
“평소 일과 육아에 쫓겨 만나지 못했던 여러 이웃과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가 더 많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현 사장은 “이제 우리 사회도 다문화국가로 접어들었다.”면서 “다문화가정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편견 없이 어우러져 살...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오나…최저임금위원 26명 위촉 2024-05-12 12:05:01
기 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올해는 최저임금 논의 초반에 돌봄서비스 분야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두고 노사 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3월 한국은행에서 나온 ‘외국인 간병인·육아도우미 활용과 최저임금 차등적용’ 보고서가 논의를 촉발했다. 보고서에는 돌봄서비스 업종의 인력난을 완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