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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육아 유튜버와 잡지 발행인의 첫 에세이집 2위와 10위 올라 2024-11-29 18:12:08
따르면 일상·육아 분야 유튜버 유혜주·조정연 부부가 펴낸 에세이 가 출간과 동시에 2위에 올랐다. 전체 구매자 중 2030세대가 7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소개하는 잡지 ‘매거진B’의 발행인 조수용의 에세이 은 종합 10위에 올랐다. 국내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는 7주...
액티브 시니어 "손주 돌봄은 노, 경제적 지원은 예스" 2024-11-29 08:43:51
대한 의지가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녀 육아와 교육에 시간을 쏟는 20~40대보다, 액티브 시니어는 자녀와 손주를 돌보는 것에 대해 가장 소극적인 반응(30.7%)을 보였다. 반면, 자녀와 손주를 위한 경제적 지원에는 가장 적극적인(82.8%) 세대였다. 액티브 시니어의 최대 관심사는 건강과 운동(68.1%)이었다. 최근 1년...
"무역과 빈부격차 관계, 나라마다 다른 이유 분석했죠" 2024-11-27 17:51:01
씨(인천대 경제학과), ‘2017년 육아휴직 기본급여 지급률 인상이 출산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 고성우·이민지·김지원 씨(고려대 경제학과), ‘노동-자본 집약도에 따른 인공지능의 생산성 효과’를 연구한 진승휘·박기량·구현준 씨(서울대 경제학부) 등 세 팀에 돌아갔다. 대학부 장려상은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의...
12년만에 가장 커진 아기울음…혼인도 역대최대 증가 2024-11-27 17:41:16
출산·육아 제도가 개선된다는 뉴스를 보면서 출산·육아 부담이 줄었다”며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고도 아이를 키우는 게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둘째도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당시 주춤한 혼인 건수가 올 들어 회복하자 합계출산율이 작년 수준(0.72명) 이상으로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가 고개를 들고...
[게시판] LH, 영광군과 '지방소멸 대응 사업' 업무협약 2024-11-26 18:11:03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세대공간 나눔'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광군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아동, 청소년, 고령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대통합형 문화공간과 육아지원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영광군은 2억원을, LH는 총 10억원의 재정을...
"청취율 5배 높여 주세요"…하하·오마이걸 효정 에너지, KBS 라디오 끌어 올릴까 [종합] 2024-11-25 12:03:36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이 셋이라 이 시간대가 얼마나 육아에 중요한 시간인지 안다"며 "위로와 공감, 열정을 전하는 DJ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볼륨의 높여요'의 고정 게스트를 하며 라디오와 인연을 맺었다"며 "그래서 KBS 라디오에 대해 애틋함이 있었고, DJ 제안을 받고 박명수 형님을 만났는데...
하하 "2시 라디오 경쟁? '컬투쇼' 존경하고, 많이 사랑한다" 2024-11-25 11:38:33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라디오를 들어온 세대인 만큼, 그런 황금시대를 만들고 싶다"며 "경쟁이 아니라 서로 잘 사는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어 "'컬투쇼'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5일 첫선을 보이는 '하하의...
"손주 돌보려고 이사"…美 일부주 인구까지 늘린 '조부모 육아' 2024-11-18 16:15:54
'조부모 육아' 플로리다·텍사스 등 남부, 청년층 이어 노년층 인구도 증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맞벌이 가족 증가로 조부모의 도움을 받아 양육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선 손주를 돌보기 위한 조부모들의 이사가 일부 지역의 인구 증가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
"숙박, 식사, 액티비티를 한 곳에서"…가족 여행도 '올 인클루시브' 뜬다 2024-11-18 08:22:36
선호도가 높다. 6070세대 부모님과 자녀를 동반한 여행에서 이동시간도 줄이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인기라는 설명이다. 인터파크 투어는 올 인클루시브 여행지로 사이판과 나트랑을 추천했다. 비행시간이 5시간 이내라 유소아와 6070세대 부모님이 함께 이동하기에도 부담이 적어서다. '사이판 4박5일 올...
[고승연의 경영 오지랖] '승진회피 시대'의 동기부여 2024-11-17 17:08:37
기피’ 현상까지 더해졌다. 2030세대는 워라밸을 위해 승진이나 보직을 기피하고, 4050세대는 고용 안정성을 위해 기피한다는 분석이다. 많은 조직의 리더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임원 자리는 한정돼 있고 많은 사람이 ‘굳이 임원을 달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인사관리가 편해지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