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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과감하고 섬세하게 빚어낸 모차르트·브람스의 감동 2022-07-03 16:47:46
재독 지휘자 윤한결과 2017년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도쿄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 연주자가 된 조성호가 그들이다. 이들은 고전 시대의 한복판에서 불멸의 이름을 남긴 모차르트와 낭만시대에 신고전주의를 표방하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브람스 작품을 선택했다. 먼저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 탈출’ 서곡으로...
'독일파 스타' 윤한결·조성호의 '모차르트 최후 협주곡' 2022-06-19 17:00:56
윤한결(29)의 말이다. 지난해 11월 국립심포니가 처음 연 KSO국제지휘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그가 모차르트와 브람스 음악의 정수가 담긴 협주곡과 교향곡으로 한국 클래식 청중과 만난다. 다음달 1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한경arte필하모닉의 ‘한국을 이끄는 음악가’ 시리즈 세...
지휘자와 솔리스트로 다시 뭉친 '노부스 콰르텟 멤버' 2022-04-05 16:59:53
‘윤한결과 조성호’(7월 1일 롯데콘서트홀), 4회 ‘홍석원과 한수진’(9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5회 ‘여자경과 최나경’(10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으로 이어진다. 관람권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와 예스24, 티켓 11번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10만원. 송태형 문화선임기자 toughlb@hankyung.com
대한민국을 고품격 문화강국으로…한경 이 책임지겠습니다 2022-04-04 17:57:48
받은 윤한결이 7월 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세 번째 공연을 지휘한다. 도쿄필하모닉 클라리넷 수석 조성호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협연한다. 홍석원 광주시향 예술감독은 9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의 포디움에 선다. 2001년 열다섯 나이로 폴란드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오른...
한국서 처음 열린 '지휘 콩쿠르'…초대 우승자는 美 청년 브라운 2021-11-15 17:45:24
발표됐다. 브라운이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의 윤한결(27)이 2위, 중국의 리한 수이(27)가 3위였다. 브라운은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등 익숙한 레퍼토리 대신 낯선 작품으로 경연을 치러야 해서 준비 과정이 힘들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콩쿠르는 코리안심포니가...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 작곡부문 최재혁 씨 우승 2017-11-27 17:28:23
오른 윤한결(23)씨는 청중상을 수상했다. 1위 입상자에게는 1만5천스위스프랑(1천660만원)의 상금에 부상으로 6천만원 상당의 브레게 시계가 주어졌다. 이날 결선에는 최씨 등 예선을 통과한 3명만 무대에 섰다. 예선에는 전 세계에서 모두 67명의 젊은 음악가들이 참가했다. 1939년 출범한 제네바 콩쿠르는 젊고 재능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