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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치면 뛴다"…'싼값에 살 기회' 가성비로 떠오른 주식 2024-07-04 15:38:10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JYP엔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54%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YG엔터 역시 영업익이 142억 원(-45.17%)에 그쳤다. 다만 에스엠과 하이브의 경우 각각 5.04%, 12.9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가에선 하반기 엔터주 흐름은 긍정적일 것으로...
K콘텐츠 세대교체…게임·영화 지고 '남돌' 떴다 2024-07-02 16:23:53
매출(3591억원)을 능가한다. 음반 판매량 2~4위도 모두 남돌이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스트레이 키즈’가 1094만 장으로 1000만 장 대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650만 장), SM엔터테인먼트의 ‘엔시티 드림’(472만 장)이 뒤를 이었다.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는 하이브의 뉴진스가...
"진짜 좋은 타이밍이라더니…" 박진영 믿고 '몰빵'했다가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6-30 13:07:33
부담이 작용하며 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1분기 음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4% 줄었다. 2분기 실적 전망도 어둡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선 2분기 JYP엔터의 영업이익이 258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57% 줄어든 수치다. 주요 아티스트 스트레이키즈의 컴백...
유튜브, 'AI 노래생성기 훈련' 음반업체들과 콘텐츠 활용 협상 2024-06-27 11:55:32
업체 냅스터의 부상으로 2000년대에 존폐 위협을 받았던 음반업체들은 이번에는 선제적으로 대응하되 정당한 대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한 음반업체 관계자는 "업계에서 이 문제를 위해 씨름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업체에 판권이 있지만 어떻게 행사할지 생각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신기술 반대론자로 보이기를 원하지...
美 대형 음반업체들 "AI 스타트업이 저작권 침해" 소송 2024-06-25 00:57:13
음반업체들 "AI 스타트업이 저작권 침해" 소송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음악 관련 인공지능(AI) 스타트업들이 음원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미국의 주요 음반사들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는 소니뮤직과 유니버설뮤직, 워너뮤직을...
'콘솔 2연속 홈런'…한국 게임 업체 다변화 새 단계 2024-06-23 08:00:06
게임 업체 다변화 새 단계 시프트업 '스블'로 두달새 220억 매출…다음달 상장 기대감↑ 네오위즈 'P의 거짓' 덕에 영업익 12배…모바일 포화 돌파구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한국 게임 업체들이 오랜 약점으로 꼽혔던 콘솔(게임기) 시장에서 잇달아 흥행 성공을 거두며 업계에 새 활기를...
첸백시가 쏘아올린 '유통 수수료 5.5%' 논란 뜯어보니 [연계소문] 2024-06-15 20:06:55
일반 업체에는 20% 안팎의 유통 수수료를 요구하는 한편, SM엔터(이하 SM)와 같은 관계사에는 5~6% 정도의 유통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황과 이와 관련된 증언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3월 비비지·이무진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는 위와 같이 밝히며 카카오엔터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알렸다. 카카오엔터가...
현대카드, 츠타야·빅카메라 등과 '일본 제휴 서비스' 2024-06-13 09:45:59
50만여명으로 지난 2021년(7만명) 대비 600% 이상 증가했다. 현대카드는 음반·도서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츠타야', 가전제품과 잡화를 판매하는 대형 유통업체 '빅카메라', 일본의 대표 백화점 그룹인 '한큐한신', 일본 온라인 여행업체 '라쿠텐 트래블', 유...
지라시 루머 이어 첸백시와 전면전…SM엔터 주가 또 '출렁' 2024-06-11 14:24:05
2018년 상반기 기준 SM엔터 음반 전체 매출에서 첸백시가 30%가량 비중을 차지했다. 첸백시 측은 이날 "전날 기자회견은 아티스트 개인 명의 활동에 대한 매출액 10%를, 먼저 약정 위반한 SM에게 지급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엑소 완전체 활동의 지속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실적은...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통해 유통하게 하고,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을 타사보다 낮은 5.5%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첸백시가 세울 회사는 카카오 계열사는 아니지만 카카오 계열사가 받는 수준인 5.5%만 받게 해주겠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약속이 있었기에 합의서를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합의서에 날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