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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 세계총회 오늘 개막…6일간 진행 2024-05-27 16:46:25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주관하는 '2024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이하 CISAC) 세계 총회'가 오늘부터 6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무려 20년 만에 대한민국에 다시 유치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가 있는 행사다. 저작권 업계의 세계적 규모 행사인 만큼 축사, 기조연설,...
2초짜리 춤도 돈 된다…'BTS 안무가'가 차린 회사에 투자한 이유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5-21 16:13:50
동작은 저작권법으로 보호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항소심에선 결정이 뒤집혔다. 2초짜리 안무도 유사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봤다. 짧은 안무 저작권까지 보호된다면 안무가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라이선싱 비즈니스로 추가 수익을 내는 게 가능해진다. 박 변호사는 “음원 수익을 배분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처럼...
이번엔 '하이브 내전'…로펌, 엔터시장 격돌 2024-05-19 18:02:41
맡았고, 영화 ‘살아있다’ 저작권 소송도 수행했다. 곽재우 광장 변호사(39기)는 BTS 무단화보집 출판금지 소송을 맡아 ‘성과무단이용행위’에 관한 최초의 대법원판결을 끌어내기도 했다. 율촌 스포츠·엔터팀은 염용표 변호사(28기)를 필두로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월 지평에서 다시 율촌으로 복귀한 김문희...
전 세계가 K댄스 따라춰도…'안무 저작권'은 없다? 2024-04-25 18:38:30
동작은 저작권법으로 보호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항소심에선 결정이 뒤집혔다. 2초짜리 안무도 유사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봤다. 짧은 안무 저작권까지 보호된다면 안무가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라이선싱 비즈니스로 추가 수익을 내는 게 가능해진다. 박 변호사는 “음원 수익을 배분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처럼...
가족요금, 해외선 일반적…국내선 규정 달라 어려워 2024-04-14 18:51:22
높다. 국내외의 이런 차이는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이 달라서다. 국내 기업은 정부 방침(저작권료 징수 규정)에 따라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 해외 업체는 이를 따르지 않고 자체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 관계자는 “국내 업체는 정부의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데...
[단독] '공짜 음악' 유튜브에 밀리는데 요금까지 내리라니…멜론·지니 '비상' 2024-04-14 18:40:36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관련 협의체는 다음달 가족 요금제 신설 방안을 논의할 때 해당 징수 규정을 바꾸는 내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국내 음원 유통 기업은 관련 규정에 따라 총매출 기준으로 저작권 사용료를 지급한다. 유튜브 등 해외 음원플랫폼 기업은 정부의 징수 규정을 따르지...
"음원앱, 가족요금제 신설하라"…정부, 또 구독료 인하 압박 2024-04-14 18:38:30
사업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회의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방안은 정부 차원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꺼낸 기획으로 전해졌다. 음원 서비스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들자는 설명이다. 예컨대 월 1만3000~1만5000원 안팎에 가족이 함께 사용할...
[단독] 정부, 멜론 등 음원플랫폼에 "가족요금제 신설하라" 2024-04-14 17:00:02
음원 플랫폼 주요 사업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회의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달 추가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방안은 정부 차원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꺼낸 기획으로 전해졌다. 음원 플랫폼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대학가요제 부활하나…문체부, 음저협 '캠퍼스 낭만' 되살린다 2024-04-09 15:28:59
음악저작권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KOMCA 대학가요제(가칭)'를 연내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과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대학가요제를 부활시켜 팬데믹 이후 침체된 캠퍼스 문화 부흥과 재능있는 음악가들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음저협 관계자는 "과거 2010년대까지 진행됐던 MBC 대학가요제의 컨셉을...
총선 50만원·대선 200만원+알파…'선거 로고송'의 세계 2024-04-07 16:46:35
총선을 앞두고 거리를 달구고 있는 선거 로고송. 저작권은 어떻게 되는 걸까. 7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저협)에 따르면 총선 및 재보궐선거 출마 후보자 526명이 선거로고송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보통은 1~2곡을 신청해 곡당 사용료를 내고 개사해 활용한다. 일부 후보는 3~4곡을 신청해 다양한 음악을 활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