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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수수료 0원"…김호중 공연 취소 6000석 쏟아졌다 2024-05-22 09:20:50
때문이다. 사고 발생 이후 열흘 동안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며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던 김호중은 이날 취재진을 피해 경찰서 지하로 들어갔다. 불과 3시간여 만에 조사는 끝났지만 그는 취재진 앞에 나설 수 없다는 이유로 6시간 가까이 경찰서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6시간 가까이 "취재진이 철수할 때까지...
"범죄자 김호중에 치가 떨려"…분노의 '영구퇴출' 청원 등장 2024-05-22 07:38:09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밤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김호중은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받았다. 출석 과정에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는 취재진을 피해 경찰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경찰 관계자는 "공보 규칙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지만,...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죄송" 2024-05-21 22:59:46
김호중이 남긴 말이 있냐는 질문에 "나가면서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냐'고 했다. 거기에 다 포함이 돼 있다"며 말을 아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택시를 들이받는 접촉 사고를 냈으나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달아났다.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후 경찰에 출석했으나 그에 앞서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의...
범죄·거짓말·콘서트 강행…김호중·승리 평행 이론에 '소름' [이슈+] 2024-05-21 20:24:01
제 모습이 너무 후회스럽고 부끄럽다. 죄송하다"면서도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승리는 이후 군에 입대해 군 복무를 하며 재판받았다. 출소 후엔 양다리 의혹이 불거졌고, 해외 행사에서 지드래곤을 언급하는 모습이 올해 초 공개돼 빈축을 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음주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취소시 환불 수수료 면제 2024-05-21 09:34:10
밝혔다. 입법 건의안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적발을 면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술을 더 마시면 1년∼5년의 징역 또는 500만원∼2000만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음주 측정거부죄와 동일한 형량이다. 이런 검찰의 지시는 김호중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기적의 하나님, 김호중 위해 기도해주세요"…팬들 반응이 2024-05-20 21:35:26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김호중은 사고 열흘 만인 전날 밤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논란에도 강행한 지난 18일 강행한 경남 창원 콘서트에서는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던 김호중은 이날 변호인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너무 힘들고 괴롭다. 사회적 공인으로서...
'사고 뒤 의도적 음주' 처벌규정 만든다 2024-05-20 18:45:22
건의안은 음주측정 거부죄와 형량이 동일하다.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적발을 면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술을 더 마시면 1~5년의 징역 또는 500만~2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기존 법령과 판례로는 음주 운전자가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사고 후 도주한 뒤 의도적으로 추가 음주하는 경우 음주 측정되...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경찰에 출석하면서 음주가 나오지 않았고 이로 인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으로 확인돼야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방송인 이창명 씨(55) 또한 2017년 4월 교통사고를 낸 지 9시간여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
"죄가 죄를 불렀다"…'음주 뺑소니' 김호중 심경 고백 2024-05-20 13:18:58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 출석을 앞둔 가수 김호중(33)은 "너무 괴롭고 힘들다"고 20일 밝혔다. 김호중 변호인 조남관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김호중이 이같은 심경을 전해왔다고 알렸다. 조 변호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너무 힘들고 괴롭다. 사회적 공인으로서 그동안 행동이 후회스럽다"며...
"김호중, 계속 부인했으면 구속인데…" 돈 때문에 버텼나 2024-05-20 09:41:29
이상 음주를 부인할 수 없었던 김호중은 직접 국민들 앞에 사과한 게 아니라 소속사 대표인 사촌 형에게 사과를 대신하게 했다.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본인의 심경을 담은 사과문은 자신의 팬카페에만 올렸다. 김호중은 소속사 대표를 통해 공개한 사과문에서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께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